번역기사 [풋볼 이탈리아] 독재자 무솔리니의 증손자를 1군 팀에 콜업한 라치오

라치오는 극우 서포터즈로 인한 인식을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다. 엘라스와의 경기에서 베니토 무솔리니의 증손자를 부르는 것은 이미지 타파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프란체스코 아체르비와 루이스 펠리페가 모두 출장 정지를 당하면서 내일 있을 세리에 A 경기를 위해 스쿼드를 재편성해야 했다.

마티아 자카니도 부상 중이므로 사리 감독은 유소년 팀 선수인 로마노 무솔리니를 1군에 소집하기러 결정했다.

18세의 수비수는 제 2차 세계 대전 때의 이탈리아의 파시스트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의 증손자이자 논란이 되고 있는 정치인 알레산드라 무솔리니의 아들이다.

이번 콜업은 무솔리니의 세리에 A 경기를 위한 라치오 1군 선수단에 첫 번째 콜업이며 그는 엘라스전 벤치에 앉을 것이다.

우연의 일치인지, 이 콜업 타이밍은 약간의 논란을 낳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라치오 코치 Juan Bernabé가 팬들에게 파시스트적인 경례를 하고 베니토 무솔리니를 언급하면서 반복적으로 'Duce, Duce, Duce'를 외친 이유로 구단으로부터 징계를 받은 것이 며칠 전의 일이기 때문이다.

https://football-italia.net/lazio-call-up-mussolinis-great-grand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