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빌트] 타이틀 들어본적이 없는 감독들로 이루어진 리그

 

VfL 볼프스부르크에서 마르크 반 봄멜이 해임된 후 이제 독일에서는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한 분데스리가 감독은 더 이상 없다! 선수로서도 코치로서도 그들은 타이틀을 들어본 적이 없다.

 

 

 

FC 바이에른(2006~2011)에서 프로 경력을 쌓는 동안 네덜란드인은 리그 타이틀 두 번, DFB 포칼 두 번 우승했다. 이제 마이스터샬레나 빅 이어를 하늘 높이 들어 올리는 느낌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것은 분데스리가의 점진적인 왜소화의 또 다른 징후라고 자신있게 볼 수 있다!

 

 

진짜 스타 트레이너들이 떠난다. 위르겐 클롭은 리버풀에서 6년을 보냈고 토마스 투헬은 파리 생제르맹을 거쳐 첼시로 갔다. 둘 다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했다. 그리고 한지 플릭은 지난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발탁됐다.

 

물론 타이틀이 있는 감독들도 있다. 마르코 로제(BVB) 또는 제시 마치(라이프치히), 헤라르도 세오아네(레버쿠젠), 우르스 피셔(우니온) 또는 아디 휘터(글라드바흐). 그러나 이 타이틀은 모두 오스트리아나 스위스에서 우승했다. 그리고 모든 정당한 존중을 보내지만, 이들은 상위 리그가 아니다.

 

 

존경받는 마스터 코치라고 불리는 분데스리가의 위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감독의 시대는 지났다. 헤네스 바이스바일러와 우도 라텍. 막스 메르켈, 오토 레하겔, 오트마어 히츠펠트, 펠릭스 마가트 또는 유프 하인케스.

 

 

유일한 34세의 율리안 나겔스만은 바이에른에서 다음으로 위대한 감독이 되기 위해 그가 가진 기회를 믿어야 한다. 다른 사람은 이미 SC 프라이부르크의 크리스티안 슈트라이다. 그러나 그는 완전히 다른 챕터다.

 

 

 

 

 

 

그는 프라이부르크에서 10년 동안 감독으로 일했다. 현재 3위(올 시즌 유일하게 무패)를 달리고 있는 그는 다른 구단에서 감독으로 일한 적이 없고 특유의 바덴 사투리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도시의 다른 구단에서는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안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 알겠나?

 

모두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를 좋아한다! 마이스터샬레를 들어올리는 그를 보는 것은 분데스리가에 훌륭한 스토리가 될 것이다.

 

 

 

 

https://www.bild.de/sport/fussball/fussball/nachgehakt-von-alfred-draxler-die-liga-der-trainer-ohne-titel-78058788.bil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