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하늘운동] 다비드 라야(브렌트포드), 무릎 부상으로 최소 4달 이상 결장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748/12445344/david-raya-brentford-goalkeeper-ruled-out-for-at-least-four-months-with-knee-injury

다비드 라야는 2대1로 패배한 리그컵 경기에서 레스터 공격수 아요세 페레즈와의 충돌로 인한 무릎인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26세의 스페인 선수는 9경기에서 3번의 클린시트를 달성하며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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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 팀닥터 네일 그레이그는 클럽의 웹사이트를 통해

"라야는 불행히도 무릎 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 관절부의 기능과 근력을 회복하는데는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다행히도 이런 류의 부상은 보통 수술없이 회복된다. 그는 이미 이러한 치료를 돕는 교정기(깁스?)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부상의 회복기간을 4~5개월 정도로 예상하므로 라야는 시즌이 끝마치기 전에 그의 예전 폼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지난 8월에 스페인 2부리그 우에스카로부터 임대된 스페인 동료인 알바로 페르난데즈가 주전 키퍼를 맡고, 패트릭 군나르손이 백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브렌트포드의 다음 경기는 수요일(현지시간)에 스토크와의 카라바오컵 경기이며, 페르난데즈는 이번 시즌 카라바오컵에서 두차례 선발로 출장하였다. 

토요일 번리전에서는 2019년에 라야가 블랙번에서 브렌트포드로 이적한 이후 그가 없는 첫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