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키커] 토마스 뮐러 "이런 집단적인 실패는 처음이다"

하산 살리하미지치와 토마스 뮐러는 함께 경기를 한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생각은 같았다. 하산 살리하미지치는 "내가 경기할 때도 이런적은 없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약 13년 동안 바이에른 프로 선수로 활동한 뮐러도 "나도 이런 상황은 없었다"고 말했다. 더군다나 "이렇게 중요한 경기에서 이렇게 집단적인 실패를 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바이에른이 DFB포칼에서 그렇게 참패하는 것은 역사상 처음이었고, 마지막 참패는 1978년에 있었다. 살리하미지치 "충격을 받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브라쪼 단장은 최근 여러 이슈로 인해 "머리가 복잡할 수는 있다." 고 말했다.

스포츠 디렉터에 따르면 감독 권한대행 디노 토프묄러는 책임이 없다고 한다. 토프묄러는 문제가 많은 전반전에도 불구하고 선수든 전술이든 어떤 변경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유는 "시스템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변경하고 싶지 않았지만 칠흑 같은 날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1~2일 동안 우리는 악의와 조롱을 견뎌야 한다." 

뮐러는 할 말을 잃었고 게임 분석에 새로운 단어를 도입하기도 했다. "우리는 FC 바이에른의 분노 엔진이 시작되는 지점을 찾지 못했다."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오늘 마누엘을 빼면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재앙적인 성과였다. 먼저 그것을 고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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