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공홈] 바이에른 캄푸스에서 분데스리가 주전까지... 정우영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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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분데스리가 선두인 바이에른은 3위에 있는 SC 프라에부르크와 만난다. 바이에른 캄푸스 출신의 정우영이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최고의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제, 22세의 프라이부르크의 공격수는 이미 한국의 A국가대표팀 데뷔를 축하했다. 정우영은 "꿈이 실현되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정우영 "학습"이라는 단어를 계속해서 말했다. 여기 정우영이 뮌헨에서의 시간과 프라이부르의 현재 모습에 대해 인터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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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영, 토요일에는 리그 최고의 공격팀과 리그 최고의 수비팀이 만난다.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 

 

정우영: “바이에른을 만나서 기쁘다. 물론 항상 어려운 경기들이지만 기분이 좋고 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다.”

 

 

 

 

너는 분데스리가 3위를 달리고 있는 팀에 확실한 주전 선수이며 현재 기분이 좋다. 뮌헨에 오기전 기분은 어때? 

 

“내가 프라이부르크에 왔을 때 내 목표 중 하나는 언젠가 바이에른과 경기하는 것이었다. 이제 결투가 정말 기대된다. 나에게는 어려운 시작이었지만 지금은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 FCB와도 경기를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18년 1월, FC 바이에른 U19 팀에 합류하기 위해 한국에서 왔다. FC 바이에른 캠퍼스에서 보낸 초기 시간을 오늘날 돌아보면 어떤가? 

 

“그 때는 나에게 아주 좋은 시간이었다. 누구나 언젠가 바이에른에서 뛰는 꿈을 꾼다. 훌륭한 팀이자 독특한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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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은 이미 바이에른에서 분데스리가 데뷔 경기를 치뤘었다. 엠게와의 5-1 경기에서

 

 

 

바이에른에 있을 때 동료들과 여전히 연락을 취하고 있나?

 

 “홀거 자이츠, 디르크 테슈케, 제바스티안 회네스 등 함께 했던 모든 코치들에게 감사하다. 나는 여전히 테슈케 씨와 가장 많은 연락을 주고받으며 정기적으로 메시지를 한다. 또한 왔츠앱을 통해 회네스 감독님과도 연락한다. 우리는 현재 분데스리가에 있다. 또한 많은 선수들과 정기적으로 연락을 한다. 오취히 브륏, 막시 벨즈뮐러, 타일러 부스 등

 

 

 

 

 FC 바이에른 캠퍼스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 어떤 기억이 남아있나?

 

 “캠퍼스 음식이 너무 맛있고 건강했다(웃음). 그리고 운동장으로 가는 길은 매우 짧았고,  훌륭했다. 캄푸스에 있는 선생님들도 많이 도와주셨다. 아주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너는 한국에서 독일에 왔고 독일어를 전혀 하지 못했다. 캠퍼스 적응은 어떻게 이루어졌나?

 

 “처음에는 이 변화가 너무 어려웠다. 예를 들어 훈련과 음식은 여기에서 완전히 달랐다. 나는 캠퍼스에서 초기에 많은 것을 배웠고 좋은 경험이었다. 나는 지금도 그 혜택을 받고 있다. 한국과 문화는 매우 다르다. 예를 들어, 동료들이 나와 농담을 하려고 할 때 나는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데 지금은 다 이해한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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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의 하이라이트, 3리가 우승

 

 

왜 프라이부르크 이적 첫 해 출전을 많이 못햇을까?

 

"SC에서 나는 리그에서 그다지 많이 뛰지 않았다. 이제 감독의 완전한 신뢰를 느낄 수 있다. 그는 나에게 말을 많이 하는데, 내가 실수를 하더라도, 나에게 자신감을 준다.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감독님은 훌륭한 방식을 가지고 있다, 때로는 엄격하고, 때로는 아버지같은 인물이다. 바이에른과 프라이부르크는 완전히 다른 클럽이다. 나는 항상 모든 것을 주었지만, 슈트라이히 감독님은 나에게 더 나은 두 번의 싸움을 요구했다. 바이에른은 공격적 행동이나 축구적 해결책에 더 중점을 두고 있었다. 예전에 공을 읽고 수비상황으로 스위칭하는 데 더 힘들었다. 나는 그것을 계속 연구하고 싶다."

 

 

 

2020년 초에, 당신은 임대를 통해 아마추어들에게 돌아왔다. 시즌이 끝날 때, 3리가 우승을 축하했다. 개인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시간이었나? (15경기 1득점 8어시)

 

"매우, 매우 중요하다. 내가 처음에 푸라이부르크에서 그렇게 출전을 많이 하지 않아서, 나는 임대를 통해 다시 더 많은 게임 연습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나는 아마추어 팀에서 모든 바이에른의 유망주들이 그들의 재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제바스티안 회네스 감독은 내가 뮌헨에서 했던 것처럼 게임을 할 때, 저는 베스트11에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많은 신뢰를 얻었고, 3 리그 타이틀에 기여한 것이 자랑스럽다. 그게 내가 바이에른에 있을 때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였다."

 

 

 

https://fcbayern.com/de/news/2021/11/vom-campus-in-die-bundesliga-freiburgs-wooyeong-jeong-im-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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