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수페르 데포르테] 아구에로와 같은 심장 문제로 고통받았던 다른 축구 선수
- 강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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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UERO: Jugadores de fútbol con enfermedades en el corazón (superdeporte.es)
축구선수는 기계처럼 보이는 아우라에 둘러싸여 있지만 그들은 인간이기도 하며, 건강에도 문제가 발생한다. 때때로 그들이 입은 부상은 시간이 지나면 쉽게 고칠 수 있지만 제거가 필요한 부상들도 존재한다.
가장 가까운 예가 심장부정맥으로 은퇴할지도 모르는 FC 바르셀로나의 센터포워드 '쿤' 아구에로다.
그러나, 그의 은퇴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축구계에서는 불행히도 심장 문제로 인해 조기에 축구 커리어를 끝내거나 중단해야 했던 선수들이 있다. 해당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가장 가까운 예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최근 언론에 가장 많이 보도된 사례는 '쿤' 직전에 있었던 인테르와 덴마크 대표팀의 선수였던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지난 유로2020에서 쓰러졌던 사건일 것이다. 이 미드필더는 악성 부정맥 (*아구에로와 같은 병)의 출현을 초래한 돌연 심장마비를 겪었고 지금까지도 다시 축구를 하지 못하는 중이다.
그러나 제세동기를 사용하는 것이 허용되는 리그인 에레디비시의 아약스와 서명한다면, 그는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월드컵을 들어올린 주장, 이케르 카시야스
이케르 카시야스의 경우는 스페인에서도 매우 많은 사례가 따라다녔다. 2010년 월드컵 당시 주장이었던 그는 FC 포르투에서 훈련 도중 실신하였고, 사건 이후 "엘 산토"는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받았다.
결국 수술 후 1년 뒤, 실신 이후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카시야스는 39세의 나이에 강제 은퇴를 결심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경험한 두 사건, 다니 카르바할과 루벤 데 라 레드
카시야스와 그리 멀지 않은 다른 두 가지 예는 다니 카르바할과 루벤 데 라 레드가 있다. 카르바할은 커리어를 계속 이어갈 수 있었지만 데 라 레드는 그렇지 못했다.
카르바할의 경우, 급성 심낭염을 앓아 한동안 경기장을 떠나야 했었다. 그러나 병이 해결되어 다시 경기를 할 수 있게 되었고, 반면에 루벤 데 라 레드는 2008년에 운이 없었고 심근에 영향을 주는 바이러스 진단을 받았기 때문에 2년 뒤인 2010년 25세의 나이에 은퇴를 해야 했다.
수비의 아이콘 릴리앙 튀람
마지막으로, 이 목록의 마지막 예인 릴리앙 튀람의 예다. 더 많은 경우가 있지만, 세계 아이콘으로 프랑스와 함께 월드컵 챔피언이 된 그는 PSG에서 뛰기 전에 심장 결함이 발견되어 축구를 포기해야 했다.
또한, 그의 형제는 농구를 하기 몇 년 전에 비슷한 질병으로 사망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