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더 선] 드로그바 "살라가 내 기록 더 깨면 나 울어버릴거야"

2004년, 2012년 첼시와 두 번 동행하며 디디에 드로그바는 PL 100골 이상을 기록한 최초의 아프리카 선수가 되었다 - 105득점을 기록하며. 

43세의 은퇴한 스트라이커는 이 기록을 10년도 보유하지 못하고 기록이 깨지게 되었다. 첼시에서 한솥밥을 먹던 모하메드 살라가 기록을 깨게 되면서. 

드로그바가 첼시에서 뛸 때 살라는 그의 후광에 가려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많은 출장을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9년이 지났고, 이 이집트인은 리버풀에서 부활했다. 

그리고 그는 올 시즌 초 맨유와의 더비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드로그바의 아프리카인 PL 최다 득점 기록을 깨트렸다. 그의 기록을 108득점으로 늘린 것이다. 

하지만 드로그바는 아직 PL 아프리카인 최다 어시스트(54)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FA컵 결승에서 네 골을 넣은 유일한 선수이다. 

그는 또한 아프리카인 UCL 최다 득점(44)와 최다 출장(96) 기록도 갖고 있다. 

드로그바는 이 기록들마저 살라가 깬다면 "울어버릴거다"고 했다. 

Mahwar TV에서 그의 기록을 깨고 있는 살라에 대해 드로그바에게 질문하자, 드로그바는 "살라가 내 기록을 깨는 것을 계속한다면, 난 울고 싶다"라고 한 것이다. 

드로그바는 살라가 첼시에서 그와 뛸 때 단 2골밖에 기록하지 못했지만, "살라에게서 언젠간 빛날 자질을 보았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드로그바는 "살라를 보면 모든 팀원들이 그는 퀄리티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다만 그의 재능을 피치 위에서 보이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이다. 그는 항상 자신이 팀에 기여하지 못하는 것에 슬퍼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다는 것은 '떡상'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것이다. 그는 좋은 마인드를 가진 선수였다."고 덧붙였다. 

살라는 맨유가 솔샤르를 경질하는 데 큰 영향을 끼친 5-0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다른 기록들도 보유하게 되었다. 

02-03 챔스에서 호나우두 이후 맨유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첫 선수가 된 것이다. 

리버풀 소속으로서 최초로 10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기도 했다. 

한편, 드로그바의 기록은 3위로 밀리게 생겼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살라의 동료 사디오 마네가 현재 PL 통산 102득점을 기록하는 중이기 때문이다.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16812054/drogba-cry-salah-breaks-prem-record/?utm_campaign=native_share&utm_source=sharebar_native&utm_medium=sharebar_na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