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포르트1] 주니오르 피르포 "쿠만은 거짓말 쟁이"....맹비난

2019년, FC 바르셀로나는 레알 베티스의 주니오르 피르포를 20m 유로에 영입했다. 블라우그라나 유니폼을 입은지 불과 2년 만에 25세의 선수는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바르샤와 작별을 고했다.

이제 레프트백은 그의 전 감독인 로날드 쿠만을 까버렸다.

그는 "어느 날 쿠만 감독에게 내가 왜 경기에 못나가는지 물었다. 하지만 그는 나에게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다. 감독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이런저런 설명을 부탁할 수 있지만 결국엔 항상 당신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태어난 그는 쿠만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느낀다.

"그는 사실이 아닌 것들을 내 머리에 던졌다. 그는 내가 훈련을 잘 못 받고 팀을 오염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나는 오늘날까지도 내가 무엇을 오염시키는지 모른다. 내 태도? 하지만 방금 합류한 젊은 선수가 어떻게 반나절만에 그곳에서 살아 온 존경받는 스타들을 오염시킬 수 있을까?

기본적으로 파르포는 바카에서 나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느꼈다. 그는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에 대한 존경도 부족했다"며 "경기 후 쿠만이 왜 교체 선수들을 훈련시켰는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며 "우리가 훈련한 동안 그는 자신의 사무실에 남아 있었다"고 비난했다.

https://www.sport1.de/news/internationaler-fussball/premier-league/2021/12/fc-barcelona-ex-barca-profi-junior-firpo-erhebt-vorwurfe-gegen-ronald-koe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