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디디 하만 "리버풀과 시티가 뮌헨보다 더 스쿼드가 두껍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는 소모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바이에른 뮌헨, 첼시, 리버풀,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시티가 UCL의 5대 우승후보로 거론되지만 디디 하만은 바이에른이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의 클럽들의 스쿼드의 뎁스로는 불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아마도 챔피언스리그의 막바지인 3, 4월에 그들의 주요 선수들에게 더 의존할 것이다. 나는 그들의 스쿼드의 깊이가 리버풀이나 특히 맨체스터 시티만큼 좋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하만은 인터뷰에서 " 핵심 선수들을 대부분 더 확보했다면 우승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는 유럽에서 가장 좋은 세 팀이다." 

하만은 리버풀이나 맨체스터 시티와 같은 클럽을 상대로 핵심 선수를 잃게 될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바이에른 뮌헨이 시즌 막바지 선수단이 부상이 올 가능성을 지적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강력한 팀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핵심 선수들을 잘 지킨다면 우승할 수 있는 모든 기회가 있다.”라고 하만이 말했다. "키미히는 몇 주 동안 아웃되었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비교하여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를 보면 바이에른은 6번 롤을 해줄 선수가 부족하다. 로드리와 파비뉴가 워낙 잘하기 때문에 앞으로 영입해야 할 포지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1/12/13/22831163/didi-hamann-liverpool-manchester-city-bayern-munich-kimmich-nagelsmann-lewandowski-salah-de-bruy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