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미러] 오타멘디, 강도들에게 폭행당해

벤피카의 수비수 니콜라스 오타멘디가 월요일 아침 자택에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4명의 용의자는 전 맨체스터 시티 수비수를 폭행하고 목에 벨트를 감은 후 돈과 시계를 강탈했다고 한다.

이 사건은 아르헨티나 선수가 일요일 파말리카오와의 리그 경기에서 돌아온 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 4명은 오타멘디의 측근이 집에 도착하자 그를 폭행한 뒤 공포에 질려 아내와 아이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는 문을 강제로 열게 했다고 한다.

도둑들이 오타멘디의 집에서 돈과 시계를 가지고 현장을 도주했으며 이미 포르투갈 경찰에 의해 조사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타멘디는 집에 들어갔을 때 4명의 사람들에게 폭행을 당한 후 범인들의 명령에 따르도록 강요하기 위해 목에 벨트를 감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범인을 찾기 위한 법적 절차가 시작됐으며 현재 타구스 강 남쪽에 위치한 오타멘디의 집 문에는 사설 경비원이 배치돼 있다.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nicolas-otamendi-benfica-man-city-25687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