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공홈] 올랭피크 리옹, 성명서 발표

올랭피크 리옹은 FC 파리와의 경기에서 발생한 모든 폭력을 다시 한 번 강력히 규탄한다. 프랑스 축구가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함에 따라 이러한 사건은 용납될 수 없으며 우리 스포츠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

금요일 밤부터 클럽은 조사관들과 당국들에게 그날 저녁의 모든 행위를 조명하고, 하프타임에 피치에 홍염 투척, 흡연, 폭력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증거를 제출했다.

올랭피크 리옹은 모든 책임을 다하게 될 것이며, 이제 클럽 멤버에 상관없이 관련된 사람들을 처벌하겠다는 극단적인 결의를 보여줄 것이다.

따라서 올림피크 리옹은 폭력사태 이후 고소하기로 결정했으며, 관련된 리옹 서포터들을 포함한 용의자들의 신원 확인 후 관련자들에 대해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

올랭피크 리옹의 보안팀은 이미 모든 사진 및 영상을 분석하기 시작했으며, 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사용하여 신원을 확인할 각 개인을 제재할 것이다. 올림피크 리옹은 무기한 입장 금지를 포함한 최대 제재를 강력하고 단호하게 집행할 것이다.

사건과 관련된 자들은 경기장에서 설 자리가 없다. 경기장에서는 더 이상 폭력을 용납할 수 없다. 폭력은 서포터를 포함한 모든 축구 선수들에 의해 강력하게 비난되어야 한다.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는 이러한 훌리건 현상을 근절하고, 그들의 행위를 통해, 축구와 그들이 주장하는 클럽의 적이기도 한 모든 사람들을 그들의 행동으로써 추방해야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그리고 용의자의 신원이 밝혀질 때까지 올랭피크 리옹은 원정 경기를 위해 서포터들이 함께 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https://www.ol.fr/fr-fr/contenus/articles/2021/12/18/l-ol-condamne-les-violences-durant-paris-fc-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