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빌트] 울리 회네스 "독일 축협 무능한 놈들"

70세 생일을 며칠 앞둔 수요일, 전 바이에른 보스 울리 회네스(69)가 독일축구협회(DFB)를 상대로 강한 비난을 했다!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 가지는 분명하다. 향후 3년은 축구계에서 잔인한 3년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구조가 유스 팀, 아마추어 팀, 작은 클럽들이 무너지기 있기 때문이다. DFB가 무능하기 때문에 클럽은 모든 것을 스스로 해야 한다."

독일 레코드 마이스터의 명예 회장은 지난 몇 년간 계속해서 DFB와 논쟁해왔다.

그래서 그는 더욱 분명하게 말했다. "DFB로 부터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다. 수십만 명의 회원들이 사퇴했고, 자원봉사자 수가 점점 줄고 있다. 이런 것들이 문제이고, DFB는 앞으로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에 대한 개념이 없다. 3월에 있는 회장 선거까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또 한 분기가 지난다.“

그래서 그는 협회에 어떤 직책을 제안할 수도 없고, 고문 역할도 할 수도 없다.

"아냐, 아냐, 난 매번 너무 흥분해서 내가 DFB에서 일한다면 심장마비에 걸릴거야. 그들은 다른 의견을 가진 강한 조언자를 원하지 않는다. 나는 항상 강한 사람들이 내 옆에 있기를 원했다."라고 그는 분명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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