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키커] 권창훈, 밀리터리 클럽으로 이적

권창훈(27)은 스포츠적인 이유로 여름 이적기간 동안 SC 프리부르크를 떠났다. 그는 선수 생활과 군복무를 해결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시작한다.

한 선수가 한 클럽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그 클럽이 그 선수와 함께 계속 하고 싶어한다면, 그 결과는 대개 명백하다. 그러한 경우 계약이 연장된다. 하지만 지난 여름 권창훈과 SC 프리부르크는 상황이 달랐다.

프라이부르크는 무거운 마음으로 이 한국인을 보냈다.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감독은 아프다고 말했다. 권창훈은 군복무를 해야 했기 때문에 클럽을 떠났다. 이 상황에서 한국 프로 축구 선수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길은 군 복무와 스포츠를 병합하여 하는 것이다.

이건 딱 한 클럽에서만 가능하다. 더 정확히 말하면 군 클럽이다. 김천상무는 최근 강제 강등 후 다시 승격했다. 리그는 100퍼센트 임대한 선수로 구성돼 있고 보통 수 천, 수 백만 유로를 받는 선수들은 300-400유로를 받는다.

군복무와 프로 축구를 병행할 수 있고, 기간은 약 1년 반 정도 걸린다. 그러나 권창훈이 김천에 입단하기 위해, 그는 우선 6개월 동안 한국 리그에서 뛰어야 했다. 그래서 권창훈는 허용 가능한 깨끗한 계획을 세웠다.

그는 2021년 후반기 스케쥴을 수원 블루윙스에서 보내며 11경기 1골을 넣었다. 그는 2022년의 새로운 시즌 군 클럽으로 전환하려고 했다.

우선 김천은 곧바로 승격한 것을 기뻐했고, 이제 그 계획의 두 번째 부분도 역시 실행 되었다. 김천은 2023년 6월 말까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명단을 12월 말 발표하였다. 김지현(25, 울산현대), 강윤성(24, 제주 유나이티드), 이영재(27, 수원 FC) 그리고 바로 권창훈이다. 군 기간이 지나면 공격혇 미드필더는 29세가 될 것이다. 그래서 그가 K리그에서 그 때까지 자신의 능력을 보인다면, 유럽으로의 귀환을 막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https://www.kicker.de/plan-aufgegangen-ex-freiburger-kwon-wechselt-zu-militaerklub-884734/artik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