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비비씨] 라파 베니테즈 "디뉴가 이적을 요청했다"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루카스 디뉴가 이적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 프랑스 국가대표는 12월 1일 이후로 경기에 나서지 않았으며 뉴캐슬을 비롯한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베니테즈는 디뉴가 자신에게 "여기에 있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탈리아 클럽들도 디뉴에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에버튼은 1월 초 비탈리 미콜렌코와 계약한 후 중요한 자금을 얻기 위해 매각에 열심이다. 

전술과 팀에서의 그의 역할에 대한 의견 불일치 이후, 디뉴는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벤치 멤버로 스쿼드에 복귀했으나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따.

그러나 베니테즈는 디뉴의 이적에 대한 열망이 "매우 분명하다"고 말하면서 "모든 팬이나 전 선수에게 묻고 싶다. 팀에 있고 싶지 않은 선수에게 뭐라고 말하겠는가?"

"간단하다. 나는 그와 몇 가지 대화를 나눴다. 그는 자신의 생각을 나에게 말했다."

베니테즈는 에버턴에서 "승리하는 사고방식을 만들어낼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팀은 정말로 여기에 있고 싶은 선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노력하고 성장하고 개선하기를 원하는가?"라고 그는 계속했다. "아니면 그저 자존심을 관리하고 자존심에 따라 팀을 떠나는 것을 원하는가?"

https://www.bbc.com/sport/football/59908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