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시나 스포츠] 손준호 : "나 100% 실력 발휘 안 했다. CSL MVP 꼭 받고 싶다."
- 간지붐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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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동 타이산의 외국인 용병 손준호가 <티탄 저우바오> 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2021 시즌 활약을 회고했는데 자신은 100%의 실력을 발휘하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CSL MVP를 받고 싶다고 열망을 드러냈다.
산동이 더블을 달성한 것에 대해 손준호가 말했다: "더블은 줄곧 나의 목표였다. 리그 우승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고 봐야겠는데 매우 행복하다." 그리고 손준호는 산동에 합류했을 때는 더블에 대해 생각한 적이 없었다고 했다. "처음에는 더블을 할 수 있을지 몰랐으나 CSL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자신의 2021 시즌 활약상에 대해 손준호는 말했다: "70~80% 정도 실력 발휘를 했는데 모든 시합을 100%의 진짜 실력으로 뛸 수는 없는 것이다. 특별히 처음 도착했을 때 5라운드 종료 후 한국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고 중국에 돌아와서 자가격리를 하고 그 이후의 몸 상태는 변화가 있었을 것이다. 나는 이번 휴가를 잘 준비해서 2022 시즌에는 모든 시합에서 100%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길 희망한다."
손준호도 자신이 2021 시즌 CSL MVP를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도 이 상을 받고 싶은데 K 리그에서 MVP를 받았었다. 나도 산동 타이산의 역사에 이런 방식으로 자신의 이름을 남기고 싶다."
출처 : https://sports.sina.com.cn/china/j/2022-01-16/doc-ikyakumy0672908.shtml
번역 :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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