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브라쪼 단장에게 더 많은 권한을 줄 것

올리버 칸은 루메니게의 은퇴로 바이에른 뮌헨의 CEO가 된 이후, 일부 직원들에게 권한을 더 부여하여 클럽 운영을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여기에는 바이에른의 스포츠 디렉터 하산 "브라쪼" 살리하미지치가 포함된다. 스포르트빌트에 따르면, 클럽과 브라쪼는 현재 계약 연장을 협상하고 있지만, 새로운 거래에 대한 세부 사항이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칸은 브라쪼에게 전체 스쿼드 연봉 예산과 이적 예산 한도를 준 다음 그의 일을 처리 하도록 할 계획이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쪼는 원하는 선수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과 특정 선수를 타깃으로 이적 시장에서 더 빨리 움직일 수 있는 유연성을 갖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 중 어느 것도 너무 놀라운 일은 아니다. 분명한 예외는 브라쪼가 클럽이 연봉 체계를 깨거나 이적 예산을 초과하는 상황에서 발생할 것이다. 가령 레반도프스키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구단은 레비의 대체자를 위해 거액을 지출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그들을 그들의 일에 맡기지 않는다면 스포츠 디렉터를 두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2/01/bundesliga-niklas-sule-verlasst-den-fc-bayern-munchen-das-sind-die-grun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