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쿼카] 로만 아브라모비치 시대의 모든 첼시 감독의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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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아브라모비치가 18.5년 전 인수한 이후, 첼시는 전례 없는 성공을 누렸다.

 

잉글랜드와 해외에서의 영광을 위해 로만의 퀘스트를 수행한 결과, 블루스에게는 경질되기 전까지 2시즌 이상 있었던 감독들이 거의 없었다.

 

토마스 투헬은 현재 2021년 1월 프랭크 램파드의 후임으로 부임한 이후, 첫 해를 마무리하며 스탬퍼드 브릿지의 키를 잡고 그의 행운을 시험하고 있다.

 

이 독일인의 런던 생활은 가능한 가장 좋은 방식으로 시작했는데, 램파드가 떠나 작은 혼란이 있던 블루스를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더불어 탑4와 FA컵 결승전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18년 반 동안의 구단주 임기 동안 감독석에 앉아 있던 투헬, 그리고 사리와 콘테, 무리뉴와 같은 감독들은 어느 정도의 순위를 차지했을까?

 

15.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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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1-2012

우승: 없음

기록: 40경기 19승 11무 10패

 

카를로 안첼로티가 떠난 후 안드에 빌라스보아스가 차기 첼시 감독으로 내정되자, 차세대 무리뉴로 불리던 그를 둘러싼 화제성은 높았다.

 

빌라스보아스는 포르투에서의 영광을 힘입어 첼시가 어떻게 경기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산적인 아이디어들을 갖고 젊은 선수들을 소개하였다.

 

그러나 이 포르투갈 매니저는 경기력이 떨어지고 또 다시 우승 없는 시즌이 다가오자 첼시의 오래된 선수들이 빠르게 퇴출시켰다.

 

빌라스보아스에게 더욱 안타까운 것은 전임 감독이 경질된지 두 달만에 선수들이 FA컵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14. 펠리페 스콜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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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8-2009

우승: 없음

기록: 36경기 20승 11무 5패

 

첼시 팬들은 2008년 여름, 전 브라질과 포르투갈의 감독이었던 펠리페 스콜라리가 클럽의 차기 감독으로 발표되었을 때 흥분했었다.

 

그러나 그 흥분은 블루스들이 활기찬 모습들을 보이지 못하고, 클럽에서의 선수 파워에 대한 첫 루머가 터지면서 잠깐 동안 지속되었다.

 

스콜라리가 떠날 당시 리그 3위였음에도 불구하고 첼시는 이 브라질리언의 밑에서 꼼짝도 못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첼시는 나중에 그가 영어에 익숙하지 못해 "의사소통 문제들"로 인해 경질되었다고 주장했다.

 

13. 거스 히딩크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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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5-2016

우승: 없음

기록: 27경기 10승 11무 6패

 

2015/16시즌은 무리뉴 감독의 경질과 블루스의 16위로 인해 히딩크에게 두 번째 소방수를 맡겼던 잊을 수 없는 시즌이었다.

 

이미 첼시가 리그컵에서 탈락한 상황에서, 히딩크는 그의 팀이 2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에서 파리 생제르맹에게 밀리고, FA컵에서 에버튼에게 8강전 패배를 당하는 것을 보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10위로 시즌을 끝냈지만 히딩크의 두 번째 부임은 27경기 중 10승만을 거두며 첫 번째와 같이 성공적이지 못했다.

 

12.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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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0-2004

우승: 없음

기록: 184경기 95승 44무 45패

 

로만 아브라모비치 치하의 첫 감독이었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는 로만이 새 구단주로 부임하면서 단 한 시즌만을 보넀다.

 

라니에리는 2002년 FA컵 결승전에 팀을 진출시키며 좋은 활약을 펼쳤고, 존 테리의 활약과 프랭크 램파드의 영입으로 팀을 서서히 올려보냈다.

 

아브라모비치 치하에서 라니에리의 첼시는 아스날의 무패우승에 밀려 프리미어리그에서 2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거너스들과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했던 훌륭한 업적이다.

 

또한 라니에리는 8강전에서 아스날을 꺾으면서 첼시를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으로 이끌었으나, 모나코를 상대로 한 결정으로 인해 결국 그의 첼시 시절을 끝이 났다.

 

첼시가 1차전에서 1-1로 비기는 중 수적 우위가 있는 가운데, 라니에리는 모나코에게 경기가 끝나기 전 소극적인 교체로 2골을 더 허용하게 만들었다.

 

2차전에서, 첼시가 먼저 2-0으로 앞서나가며 결승에 도달할 것으로 보였으나 결국 패배하면서 라니에리는 흐려지는 것을 보았다.

 

11. 프랭크 램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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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9-2021

우승: 없음

기록: 84경기 44승 17무 23패

 

프랭크 램파드의 첼시 감독 첫 시즌 성적은 에당 아자르의 대체자를 영입하지 못하는 등 그가 직면해야 했던 여러 장애물들을 고려했을 때 항상 동정적으로 평가되었다. 하지만 첼시의 전설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그는 2020/21시즌 상당히 젊은 팀과 함께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고, FA컵 결승전에 도달했다.

 

그러나 첼시는 결승전에서 아스날에게 패배했고,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는 바이에른 뮌헨에게 패했다. 그는 21/22시즌 여름 동안 엄청난 몸값을 지불했고, 첼시를 진정한 타이틀 컨텐더로 탈바꿈시키려 했으나, 결과적으로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

 

큰 돈으로 영입한 티모 베르너와 카이 하베르츠는 램파드의 시스템에 적응하기 위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고생했고, 첼시의 전설이었던 그의 직업이 사라졌다. 떠날 당시 첼시는 프리미어리그 9위(1위에 11점 뒤진)였고, 램파드는 아브라모비치 치하 첼시 감독 중 가장 낮은 경기당 승점을 기록하면서 떠났다. 그의 고군분투는 또한 이어지는 것으로 인해 악화되었다. (그래도 그가 첼시 생활을 부분적으로나마 회복시켰기에, 우리는 그를 라니에리의 위로 놓았다.)

 

10. 아브람 그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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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7-2008

우: 없음

기록: 54경기 36승 13무 5패

 

주제 무리뉴의 첫 번째 시기가 사라지면서, 풋볼디렉터인 아브람 그랜트가 차기 첼시 감독으로 깜짝 발표됐다.

 

이 이스라엘인을 클럽을 맡아 꽤나 훌륭히 지휘하여 트레블에 근접했으나, 2003/04시즌 이후 처음으로 첼시는 우승 트로피를 놓쳤다. 결국 시즌 종료 후 그는 떠나게 되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첼시는 4월 말에 그들이 맨유를 꺾게 만든 득점을 본 덕분에 시즌 마지막 날까지 경쟁했다.

 

첼시가 FA컵 8강전에서 반슬리에게 충격의 패배를 당하는 동안, 리그컵에서는 토트넘 핫스퍼에게 패하면서 마지막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랜트는 첼시를 역사상 첫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려놓았다. 존 테리가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후 2번을 성공시키며 우승할 기회를 놓치긴 했지만.

 

9. 라파엘 베니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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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2-2013

우승: 1 유로파 리그

기록: 48경기 28승 10무 10패

 

마우리치오 사리 이전, 라파엘 베니테즈는 리버풀 출신의 배경과 이전 첼시에 대한 언급을 고려할 때 로만 시대 첼시 감독 중에서 의심의 여지 없이 가장 인기가 없었다. 하지만 이 스페인인은 미래를 위해 팀을 만드는 것보다, 배를 안정시키기 위해 데려왔다.

 

로베르토 디 마테오에게서 유로파 리그로 내려온 첼시를 붙잡고, 베니테즈는 첫 3경기에서 승리 없이 최고의 출발을 보여주지 못했고, 클럽 월드컵 결승에선 코린치안스에게 패했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에서 서서히 발전이 진행되면서, 베니테즈는 블루스가 결승전을 향해 나아가는 동안 유로파 리그가 가볍게 취급되지 않도록 확실히 만들었다.

 

결국 첼시는 프리미어리그를 3위로 마쳤고,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하면서 그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하지만 가장 큰 성공은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벤피카와 맞붙은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둔 것인데, 이는 며칠간 첼시를 유럽클럽대항전 2개를 동시에 석권한 유일한 팀이 되게 만들었다.

 

8. 마우리치오 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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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8-2019

우승: 유로파 리그

기록: 63경기 38승 14무 11패

 

사리는 첼시에서의 프리미어리그 첫 12경기에서 무패행진을 하면서 좋은 출발을 즐겼다.

 

첼시는 흥미로운 공격 축구를 펼쳤으나 곧 그 형태가 구경거리로 바뀌었다. 그리고 사리가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1시즌 만에 첼시를 떠나면서 풀렸다.

 

사리는 아스날을 상대로 4-1 승리를 거두며 감독으로서의 첫 메이저 트로피를 이루었다. 그로므로 그는 자신을 그랜트보다 위에 놓고, 베니테즈와 동등하게 놓을 수 있다.

 

7. 거스 히딩크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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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9

우승: FA컵

기록: 22경기 16승 5무 1패

 

로만 아브라모비치 치하 첼시의 첫 임시 감독이었던 히딩크는 스콜라리가 성공의 기초를 세운 팀을 물려 받았다.

 

히딩크 감독 아래서 첼시는 22경기에서 단 1경기만을 패배하면서(토트넘전 1-0 패) 또 다른 프리미어리그 우승 타이틀을 노렸으나, 궁극적으로 이 네덜란드인이 도착한 때에는 페이스에서 너무 벗어나 있었다.

 

그러나 FA컵에서 에버튼은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2시즌 연속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진출을 노렸으나 바르셀로나와의 논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첼시에서의 히딩크 감독의 활약으로 팬들은 그의 정식 감독을 바라는 희망과 구호를 외쳤지만, 그는 유로 2008 4강 진출을 포함한 러시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의 역할을 계속하기 위해 시즌 말 팀을 떠났다.

 

6. 로베르토 디 마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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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2

우승: 1 챔피언스리그, 1 FA컵

기록: 42경기 25승 8무 9패

 

빌라스보아스가 떠난 후 시즌을 마무리하기 위해 선임된 로베르토 디 마테오(빌라스보아스의 수석코치였다) 전 첼시 감독은 구단을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빌라스보아스가 내치려고 했던 옛 이름들은 돌이켜보면, 디 마테오의 첫 과업 중 하나는 벤피카가 바르셀로나를 무너뜨리기 전에 나폴리전에 극히 드문 2골의 복귀골을 기록하는 것이었다.

 

그 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 FA컵을 들어올린지 2주만에 첼시는 승부차기 승리로 클럽에게 유일한 유러피언컵을 들게 하였다.

 

블루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6위로 시즌을 마쳤지만,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결과로 인해 뒤따른 시즌의 대회에 진출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수비는 조별리그까지 유지되었고, 유로파리그로 강등되었다. 그리고 디 마테오는 정식 감독으로서 부진한 출발로 인해 경질되었다.

 

5. 토마스 투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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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1-

우승: 1 챔피언스리그, 1 UEFA 슈퍼컵

기록: 67경기 40승 18무 9패

 

첼시의 전설을 따라가는 것은 토마스 투헬에게 항상 어려운 요구였는데, 심지어 램파드가 (그의 선수 경력은 제쳐두고) 감독으로서 고군분투 할 때에도 같았다. 그러나 투헬이 첼시의 역사책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는 데에는 단지 6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가 처음 부임했을 때 첼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고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었지만, 투헬은 수비진을 백3로 정비하고 모든 대회에서 14경기 동안 단 2실점을 허용하면 14경기 무패를 달렸다.

 

투헬 아래서의 첼시는 특히 공격에서 완벽하지 못했는데, FA컵 결승에서 패하면서도 결국 4위 안쪽에서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이 독일인은 맨체스터 시티에 1-0으로 승리하면서 첼시의 역대 두 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큰 놈을 가져다 주었다.

 

그의 첫 번째 풀타임 시즌도 성공적으로 시작했는데, UEFA 슈퍼컵에서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차지했고 블루스는 시즌 초반 큰 성공을 거두었다. 현재 투헬은 첼시 감독으로서 처음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리그컵 결승전과 클럽 월드컵을 앞두고 있다. 아, 그리고 그는 세계 최고의 남자 감독이기도 하다.

 

4. 주제 무리뉴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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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3-2015

우승: 1 프리미어리그, 1 리그컵

기록: 136경기 80승 27무 29패

 

2013년 첼시 복귀 후 자신을 '해피 원'으로 호칭했던 주제 무리뉴는 젊은 재능들과 함께 나이 든 팀의 전환을 이끌어야 하는 임무를 맡았다.

 

첫 번째 시즌에 첼시는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미미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무리뉴는 베니테즈와 빌라스보아스가 제한된 미래에 언급했던 이후의 존 테리를 팀에 복귀시키는 것을 잘 해냈다.

 

무리뉴는 클럽에서의 두 번째 시즌에 14/15시즌 우승을 하는 개인적인 기록을 이어나갔는데, 그는 2015년 초 토트넘전에 5-3으로 패하기 전까지 전반기에 팀들을 무너뜨렸다.

 

그 시즌에는 리그컵에서의 성공도 있었는데, 디에고 코스타와 세스크 파브레가스 같은 재능과 팀에 들어온 데에 더불어 클럽 레전드인 페트르 체흐를 대신해 티보 쿠르투아를 주전 키퍼로 확고히 하였다.

 

하지만 이어진 시즌에 무리뉴는 강등권에 근접한 첼시에서 단지 4개월을 보내고, '뚜렷한 팀 내 불화설'로 인해 상황이 안 좋아지면서 경질되었다.

 

3. 안토니오 콘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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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6-2018

우승: 1 프리미어리그, 1 FA컵

기록: 106경기 69승 17무 20패

 

무리뉴 2기가 실패함으로 끝나고 10위로 시즌은 마감하면서, 안토니오 콘테는 무너진 첼시를 타이틀 컨텐더로 만들어야 하는 힘든 과제를 떠안게 되었다.

 

그리고 원래 이 이탈리아인은 리버풀과 아스날에게 2연패를 당하며 그의 행운을 바꿀 수 없을 것처럼 보였는데, 두 번의 3-0 굴욕으로 콘테의 역경은 곧 경질이 될 것 같았다.

 

그러나 이후 콘테는 포메이션을 백3로 바꿔 빅터 모제스를 윙백 자리에 넣었고, 첼시는 6번 연속의 클린시트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맨시티를 상대로 승리하는 등 13경기를 연승하였다. 이 당시로선 이 기록을 기록한 두 번째 팀이었다.

 

이는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의 기폭제가 되었고, 블루스는 펩의 시티가 17/18시즌 역사를 다시 쓰기 전까지 신기록이었던 30승을 기록했다.

 

콘테는 첼시에서의 각각 두 시즌 모두 FA컵 결승전에 올랐는데, 16/17시즌에는 아스날에 패했고, 첼시에서의 마지막 경기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선 승리했다.

 

콘테의 두 번째 시즌은 그렇게 훌륭하지 않았는데, 블루스가 개막일에 번리에게 패배하면서 충격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비록 번리에게는 다가올 일들의 본보기가 되었을 수도 있다.)

 

FA컵을 우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웨스트햄과 왓포드, 본머스 등에 패한 것과 폐막일 베니테즈의 뉴캐슬에게 3-0으로 패한 것이 첼시의 시즌을 요약했는데, 토트넘전 28년의 홈 경기 기록도 같이 날아갔다.

 

2. 카를로 안첼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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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9-2011

우승: 1 프리미어리그, 1 FA컵

기록: 109경기 67승 20무 22패

 

2008년 성공적이지 못했던 스콜라리의 선임과 히딩크의 러시아 대표팀 복귀에 이어서, 카를로 안첼로티가 다음 정식 감독이 되었다.

 

그리고 이 이탈리아인은 첼시에게 국내적인 성공을 거두게 했는데, 첼시 역사상 단 1번 뿐인 프리미어리그와 FA컵 더블로 이끌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당시 블루스는 4차례에 걸친 7득점 이상 경기를 포함해 103골을 기록했고, 마지막 날 위건 애슬레틱전에서 8-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은 뒤에 FA컵에서 포츠머스를 1-0으로 꺾었다.

 

그러나, 그의 두 번째 시즌은 구단주의 시선으로 보기에 성공적이지 못했다. 당시 아브라모비치 치하 최저 승점인 71점을 기록했고, 2010/11시즌 마지막 날 에버튼과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배한 후 터널에서 경질되었다고 보도됐다.

 

1. 주제 무리뉴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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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4-2007

우승: 2 프리미어리그, 2 리그컵, 1 FA컵

기록: 185경기 124승 40무 21패

 

그 자신이 이야기하기를 좋아하는 것처럼. 구단 역사상 최고의 감독인 무리뉴의 첫 임기는 아브라모비치의 15년, 혹은 한동안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2004년 포르투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후, 무리뉴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보았던 최고의 수비진 중 하나로 첼시를 어마어마한 팀으로 만들었다.

 

이전 시즌 아스날의 무패우승 이후, 첼시는 맨체스터 시티전 의심스러웠던 PK로 딱 1번 패베하였고 경기당 평균 0.39인 15번 실점했다.

 

첼시는 2017/18시즌 맨체스터 시티가 세 자릿수를 기록할 때까지 보유했던, 프리미어리그 최다 승점 기록인 95점을 기록했다.

 

무리뉴가 2007년 FA컵에서 우승하기 전까지 또 다른 시즌과 함께 첼시 역사상 유일한 성공적인 수비진이 이어졌고, 이는 그의 국내 트로피에 큰 영향을 미쳤다.

 

'스페셜 원'은 확실하다.

 

오/의역 많음

출처: 링크

댓글 10

유월낙공 2022.01.28. 01:12
디마테오 챔스 우승은 지금 봐도 신기하다
댓글
이지금 2022.01.28. 01:37
투헬이 쭉 잘해준다면 2위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
댓글
햄벅1부가면닉변함 2022.01.28. 02:58
타팀팬이 봐도 로만 인수뒤 많은 명장 감독들이 지나가면서 쌓여간 스토리들이 참 보기 좋은듯
댓글
햄벅1부가면닉변함 2022.01.28. 02:59
 햄벅1부가면닉변함
보아스는 참 개인직으로도 기대 많이 했는데 이것도 벌써 10년이 지났구나 디 마테오 챔스 우승은 지금 봐도 ㅋㅋ
댓글
Bleoh 작성자 2022.01.28. 08:56
 리버티프라임
로만 시대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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