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마르크 로카, "독일 축구와 스페인 축구의 차이점"
- Noel갤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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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인 마르크 로카는 경기장 안팎에서 독일 생활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
이 스페인 선수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적응하기 어려웠던 점은 분데스리가에서 대부분의 경기에서 가해지는 압박이었다.
“스페인에서는 공을 잃은 후 우리 처럼 빠르게 상대방에게 압박을 가하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고, 뒤로 물러서서 팀으로 수비를 한다. 우리 성공의 열쇠는 개인적으로 매우 흥미로운 이 극단적인 역압박이다. 이런 식으로 상대에게 공격을 할 기회나 시간을 거의 주지 않는다." 라고 로카가 말했다.
“어쨌든 항상 팀을 돕기 위해 노력한다. 6번 포지션에서는 전방에서 수비하고 빠르게 상대와의 접촉을 노리는 것이 이 시스템의 핵심 임무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님의 게임 아이디어가 마음에 든다.” 고 덧붙였다.
이 모든 것을 통해 로카는 이러한 환경에서 바이에른 뮌헨에서 뛸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FC 바이에른은 빅 클럽일 뿐만 아니라 매우 친숙하다. 여기 레전드들로 가득한 클럽에서 뛸 수 있어 영광스럽다. 여기에서 극도로 분명한 것은 이 믿을 수 없는 승리 정신이다. 바이에른에서 모든 사람들은 매일 더 나아지기를 원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를 원한다. 내 멘탈에 맞는 정신이다. 또한 이곳의 문화를 더 잘 내면화할 수 있도록 언어를 빨리 배우는 것이 중요했다. 거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다.”라고 로카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