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비비씨] 맨유, 스폰서 계약 종료 고려
- Noel갤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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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러시아 국영항공사인 아에로플로트와 스폰서십 계약을 종료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아에로플로트는 2013년 부터 맨유의 공식 항공사였으며 현재 계약은 2023년까지다. 맨유는 수요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에 아에로플로트를 이용하지 않았다.
목요일, 보리스 존슨 총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대응으로 아에로플로트가 영국에서 운영하는 것을 금지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회사인 맨유는 아에로플로트와의 계약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강화에 따라 종료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2015년에 계약을 갱신하여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하였고, 금액은 $40M (£29.9M)에 달한다.
구단의 법률고문들은 계약이 종료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계약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