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포르트1] 만치니 감독 엄마도 라인업 비판 "나라면 발로텔리 뽑았다"
- Noel갤러거
- 224
- 1
- 7
이탈리아는 축구에 열광하는 나라이다. 그리고 월드컵 플레이오프에서 쓰라린 최후를 맞이한 후 고통을 겪고 있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북마케도니아에 대한 막판 충격 이후 다음날에도 여전히 큰 실망감에 빠져있다. 로베르토 만치니 국가대표팀 감독의 어머니인 마리아나 푸올로는 당혹감에 빠진 다음날 아들의 라인업을 비판했을 뿐만 아니라 몇몇 이탈리아 스타들도 비판했다.
만치니의 엄마는 스트라이커 선발에 동의하지 않았다. 만치니는 임모빌레를 유일한 공격수로 출전시켰지만 총 32개의 슈팅에도 불구하고 그의 팀은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녀는 라디오에서 "나라면 발로텔리를 차출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믿을 수 없는 체력을 가지고 있고 누구도 골문 앞에서 그를 막을 수 없다." 며 다른 많은 이탈리아인들과 마찬가지로 국가대표팀 감독의 어머니도 이탈리아가 탈락한 것에 불평했다.
조르지뉴·돈나룸마도 질책
특히 미드필더 조르지뉴가 이 비판의 초점이다. 그는 3연속 페널티킥을 놓쳤다. “불행히도 조르지뉴의 실수와 같은 실수는 우리에게 큰 손해를 끼쳤다. 일부러 그런 건 아니니까 손가락질하고 싶지는 않지만 페널티 3개를 놓치면..."
골키퍼 돈나룸마도 벗어나지 않았다. “마케도니아는 단 한 번의 슛밖에 없었고 돈나룸마가 막아냈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 이야기하는 것은 무의미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