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빌트] 프라이부르크가 문제 제기해야 몰수패
- Noel갤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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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에서 바이에른의 4-1 승리는 순식간에 뉴스거리가 되지 않았다.
86분 교체에도 불구하고 다시 공을 터치한 코망과 바이에른, 약 20초간 12명이 경기를 뛰었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심판진과 양 구단 사이에 1분간의 토론이 있었다.
그런 다음 크리스티안 딘게르트 주심이 경기를 속개했다.
DFB의 법적 절차적 규칙, 17항, 4항에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다.
"선수가 게임에서 게임을 하거나 수비할 자격이 없는 상황에서 그 선수를 잘못 기용한 팀은 게임을 2-0으로 패배하도록 하고 상대방은 2-0으로 승리하도록 한다."
코망과 교체 하려던 자비처는 이 경우에 뛸 수 없었다. 선수는 교체 선수가 경기장을 떠났을 때만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이후 바이에른의 패배로 간주될 수 있지만 프라이부르크가 항의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구단은 이제 이틀 동안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 기간 동안 항의가 없다면 어떤 경우에도 바이에른의 승리로 남을 것이다.
프라이부르크 측은 “이제 시간을 내어 상황을 살펴보고 평가할 것이다. 그런 다음 월요일까지 주어진 시간 내에 결정을 내리고 전달할 것이다.”
딘게르트 주심은 "바이에른이 선수 2명을 바꿀때 잘못된 번호가 표시되어 완전히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 그래서 코망 본인은 교체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상황을 설명할 때 4심은 선수가 경기장을 떠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따라서 12번째 선수는 짧은 시간 동안 필드에 있었는데, 그래선 안된다. 우리는 그것을 꽤 빨리 알아차렸고 그에 따라 게임을 중단했다. 그리고 우리도 VAR로 상황을 조율해야 했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렸다. 이에 따라 드롭볼로 이어졌다. 우리는 훌륭한 축구 경기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장면이 초점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짜증난다. 우리는 이것을 게임 보고서에 기록할 것이며, 나머지 모든 것은 DFB에서 결정할 것이다.”
프라이부르크 감독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56): “나는 우리가 항소하지도 않고 항소할 필요도 없다고 단호히 생각한다. 일련의 규칙이 있으며 우리는 그것에 따라 행동한다. 우리와 바이에른은 그것과 아무 관련이 없다. 그것이 그것에 대한 나의 이해다.”
DFB규정 3조(슈필러-선수) 7항에 그 조건이 적혀있고, 같은 항목에 12명의 선수가 한번에 투입되었을때 해결하는 방법까지 적혀있음.
해당 규정에 따르면, 코망이 받았어여할 적합한 처벌은 카드 한장이랑 경기장을 떠나라는 구두 지시가 전부임.
근데 이 사건의 빌미가 바이에른측 덕아웃 인원인 크뤼거가 만들었다는 점이 좀 걸리긴 함. 코망이 선수 교체 아웃을 인지할 수 있는 방법도 없었고..
그런데 아무리 전자 교체 사인이 잘못 점등되었다 한들, 대기심한테는 올바른 보고가 있었을 것이고, 선수가 나가는 것을 확인하지 않고 쥘레를 들여보낸 대기심한테 책임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