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빌트] 비야레알 한테 대차게 조롱당하는 바이에른
- Noel갤러거
- 208
- 1
- 14
누가 제일 늦게 웃는지, 제일 잘 웃는지...
작은 비야레알은 큰 바바리안들을 챔피언스 리그에서 몰아냈다. 독일 기록 챔피언 대신 노란색 스페인 잠수함이 챔스 준결승에 진출하며 엄청난 놀라움을 자축했다.
작은 마을(인구 50,000명)의 클럽도 트위터에서 환호하며 바이에른을 조롱했다.
명백히 바이에른 팬은 그곳에서 뮌헨의 9:3 승리를 꿈꿨다. 바이에른이 "우리는 그렇게 할 것이다!"라고 언급한 결과이다.
그러나 1-1 무승부와 바이에른의 탈락 이후, 당연히 비야레알의 차례였다. 비야레알은 건조하게 독일어로 반격했다. "확실해?"
https://twitter.com/VillarrealCF/status/1513993788020203528
비야레알은 트위터에서 바이에른을 조롱했고, 일부 뮌헨 팬들도 하산 살리하미지치(45)가 클럽 방송에 출연한 것을 기억했다. 추첨 후 비야레알이 원하던 상대인지 묻는 질문에 바이에른의 스포츠 디렉터은 웃으면서 "그래" 라고 대답 했었다.
https://twitter.com/Mxnu1893/status/1513985255920869393
파레호의 미드필더 동료인 제라드 모레노(30)는 "1차전에서 우리는 추가점을 하지 못한 실수를 저질렀다. 주변의 모든 댓글이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이것은 스페인 1차전에서 당혹스러운 1-0 패배 후 율리안 나겔스만의 성명을 의미했다. "우리는 우리를 살려준 그들을 응징해야 한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6경기에서 2골을 넣은 모레노는
"오늘 밤 그들은 우리를 '죽이지' 않는 실수를 저질렀고 우리는 그것을 이용했다. 이 팀이 한 일은 훌륭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