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FI] 루치아노 스팔레티는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다비드 오스피나와 계약 연장을 원함
- 강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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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다비드 오스피나가 계약을 연장하면서 클럽에 남기를 원하지만, 카를로 안첼로티는 그를 마드리드로 데려오기로 결정을 내렸다.
오스피나의 스타디오 마라도나에서의 현 계약은 올 여름에 만료되며 SSC 나폴리는 오스피나의 나이 때문에 재계약할 생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스팔레티는 오스피나를 신뢰하고 그가 여름에 클럽을 떠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따라서, 그는 콜롬비아 국가대표팀 선수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것을 구단에 요구했다.
25세의 알렉스 메레트가 유로파 리그에서 뛰는 동안, 오스피나는 이번 시즌 나폴리의 세리에 A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Il Corriere dello Sport'에 따르면, 오스피나는 레알 마드리드, 아탈란타 그리고 SS 라치오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안첼로티는 이미 SSC 나폴리에서 전 아스날 선수를 지도했었으며, 그를 베르나베우로 데려와 티보 쿠르투아의 백업 선수로 기용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만약 오스피나가 결국 클럽에 남게 된다면, 메레트는 팀을 떠나기 위해 이적을 요청할 것이다. 두 골키퍼는 사이가 좋지만, 메레트의 에이전트인 페데리코 파스토렐로는 최근, 만약 그가 다음 시즌에 선발 출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메레트의 이적을 고려해볼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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