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포르트1] 분노의 블루스들....앤서니 테일러를 향한 청원 시작
- Noel갤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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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포드 브리지의 드라마!
첼시와 토트넘 핫스퍼의 화려한 런던 더비에서 해리 케인은 인저리 타임에 스퍼스를 2-2로 이끌었다. 경기 후 처음에는 두 팀의 감독인 토마스 투헬과 안토니오 콘테에게 초점이 맞춰졌지만 곧 주심 앤서니 테일러에 대한 논쟁도 있었다.
블루스 팬들에 따르면 이것이 스퍼스의 승점 획득에 큰 역할을 했다. 그들은 심판이 일련의 잘못된 결정을 내렸다고 비난했고, 두 스퍼스의 골도 문제가 있다. 따라서 수 많은 팬들이 43세의 테일러에 반대하는 청원에 서명 했다.
약 82,000명의 사람들이 월요일 아침까지 테일러를 앞으로의 모든 첼시 경기에서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청원에 서명했다. 청원 게시자는 앤서니 테일러가 최근 런던 더비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첼시를 상대로 오심을 했다고 지적했다.
경기 후 첼시의 투헬 감독도 심판을 향해 날을 세웠다. 그는 테일러 결정을 이해할 수 없었다. "팬 뿐만 아니라 락커룸 전체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어떻게 첫 골이 파울이 아니었고 어떻게 선수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겼는데도 파울이 아닌지 의문스럽다"
티아고 실바도 불쾌감을 드러냈다. "못봤어? 이건 불가능 해. 경기에서 머리를 잡아당길 수 있나?” 브라질인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심판진을 비판했다.
심지어 바이에른의 레전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심판의 결정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심판과 VAR은 무엇을 했는가? 어메이징이다”라고 트윗했다.
FA가 조치를 취하고 테일러가 첼시의 경기를 다시 심판하게 할 것인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