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NM] 맨체스터 Utd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OGC 니스 구단주 짐 래트클리프 경
- 강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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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에 따르면, 2005년부터 구단을 지배해온 글레이저 가문은 현재 리그 20위인 클럽의 소수의 지분 매각을 검토하는 중이다. "더 타임스"가 인용한 이네오스의 대변인은 종종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으로 소개되는 짐 래트클리프가 "장기적으로" 맨체스터 Utd의 완전한 지분 매입을 위해 "가능하다면" 소수의 지분을 구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 성명서는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계정을 통해 무분별한 트윗 게시 이후 저녁에 나온 것이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사장은 처음에는 맨체스터 Utd를 인수할 것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지만, 몇 시간 후 "아니, 농담이다. 스포츠 클럽을 인수할 계획은 없다." 라고 추가 게시를 했다.
글레이저 가문은 2005년에 잉글랜드 클럽에 투자했지만, 그 이후로 종종 비판을 받거나 선수에 투자 및 OT 경기장을 개조하는 대신 현금 소로 사용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그들은 지난 4월 잠정 중단된 유럽 슈퍼리그 프로젝트를 지지했으며, 클럽은 2013년 이후로 리그 타이틀을 들어올리지 못했고, 2017년 이후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획득하지 못하는 중이다.
맨체스터 Utd의 열렬한 팬인 래트클리프는 지난 봄 런던 클럽 첼시 FC를 인수하려고 했지만 결국 미국 사업가 토드 볼리를 중심으로 모인 컨소시엄에 패배하였다.
이네오스는 이미 두 개의 유럽 클럽, 프랑스 리그 1의 OGC 니스와 스위스의 FC 로잔 스포르를 소유하고 있다. 이 그룹은 또한 최고의 사이클링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메르세데스 포뮬러 원 팀도 후원하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