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직관 총평
- 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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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잘했고 수원은 못했음
물론 경기 결과가 심판의 판정이나
골대 맞은게 들어갔다면 달라질 수 있었겠지만
첫줄 내용이 달라지진 않았을것 같음
수원은 포항의 압박에 준비되지 못하고 너무 급했고
포항은 공격전개가 여유롭고 자연스러웠음
수원은 상대팀이 봐도 힘빠지는 플레이가 이어졌는데
이런 플레이를 개선하는게 단기적으로 될지 모르겠고
중간중간 휴식기를 가졌던 이병근 감독이
선수 개인의 퍼포먼스로 결과를 내는 것을 넘어
팀으로써 전술적인 발전을 겨울에 만들 수 있을지는
의문점이 생기긴 함
이병근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