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최근에 선수 육성에 대해서 바뀐 생각
- Hunt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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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식보단 쉽게 써봄 시간 없어서
최근 두 달 사이 선수들의 육성에 관해서 많이 찾아보면서
이전에 가졌던 생각들과 다르게 더 중요한 부분이 있다고 느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 2월에 발표한 FIFA의 인재육성개발 보고서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내용이 있다.
돈과 인구만으로는 국제적인 성공을 예측할 수 없다. 개발할 수 있는 생태계가 핵심이다.
우리나라보다 FIFA랭킹이 높은 국가들중 돈과 인구수로 따져보면 이상할정도로 피파랭킹이 높은 국가들이 있는데,
덴마크,우루과이,크로아티아,세네갈,세르비아 등의 국가들이 있다.
이 나라들의 공통점은 무엇이 있을까?
우리가 흔히 찾을 수 있는 기준으로는 공통점이 없을것이다.
다만 축구의 여러 통계를 정리해서 올리는 CIES 사이트의 자료들을 자주 본 사람들이면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선수 수출과 U21 선수들이 플레이하는 시간이 높은 국가들이라는 점이다.
즉 어린 선수들이 계속해서 뛰면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가 만들어진 국가들이다.
선수 수출에서도 아예 높은 국가들의 공통점은 자국 축구내 인프라( 프로팀의 수가 많은 케이스)
다만 이 국가들의 경우에도 특이할정도로 투자와 인재풀에 비해서는 선수 수출의 수도 많지는않은편
인재육성을 위해선 단순히 선수풀과 투자만이 아니라
선수들이 계속해서 경험을 쌓고 발전할 수 있게 프로무대에서 계속해서 뛸 수 있는 무대 역시 중요하다
댓글 14
진지하게 이런 거 통계 프로그램 하나 돌려서 상관계수 내면 그냥 논문감인디 넘 아까움
진짜 전문가들이 하겠지 ㅋㅋㅋ 해외반응 번역만하지않고
결국 많이 뛰어야 성장하든 싹수보이는애들이 보이든 한다는거네
진지하게 이런 거 통계 프로그램 하나 돌려서 상관계수 내면 그냥 논문감인디 넘 아까움
결국 많이 뛰어야 성장하든 싹수보이는애들이 보이든 한다는거네
개랑 김태환으로 이게 나름 증명된다 봄 ㅇㅇ 윙백만 잘하는 줄 알았지만 이번 시즌으로 풀백도 1인분 이상은 하는걸로 증명됨
나중엔 u22카드를 넘어 u21까지 갈려나
그 어린 선수들이 뛸 수 있는 풀이 유럽대륙, 북중미, 남미대륙이란 것도 크게 작용한다고 봄,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지만 가까운 국가들 중 인프라를 공유할만한 곳이 없음.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지만 가까운 국가들 중 인프라를 공유할만한 곳이 없음.
모모의꿈
한국과 일본 모두 서로에게 보낼수밖에 없는 환경이긴하지.
다만 이럴수록 서로 자국리그내의 인프라를 더 활용하는것외엔 방법 없긴할꺼라고봄
다만 이럴수록 서로 자국리그내의 인프라를 더 활용하는것외엔 방법 없긴할꺼라고봄
고철이 최정상급은 아니라도 꽤 꾸준히 선수가 나오는건
팬들은 좆 같아도 계속 팔면서 사오지를 못 하니 유스 애들로 그 자리를 채워 써서 그렇다고도 봄.
이게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지만..
팬들은 좆 같아도 계속 팔면서 사오지를 못 하니 유스 애들로 그 자리를 채워 써서 그렇다고도 봄.
이게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지만..
3추
결국 리그에 팀이 많아야함
모든지 경험보다 더 좋은거는 없는거 같음
결국엔 인프라 문제네ㅠㅠ
결국엔 인프라 문제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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