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신병 받은 김천상무 (221201)
- 안양스피런
- 201
- 3
- 8
◆ 12월 20일 전역 선수 (내년 시즌 소속팀 복귀)
◎ ♧ ▷ 내년시즌 김천 상무에서 뛸 선수 - 총 32명
김천이 어제 부로 18명의 신병을 받으며 전력보강에 성공 했다 특히 풀백과 미드필더 포지션에 수준 급 선수들이 들어 와 전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평가다.
1 강현무 입대로 골문 강화
구성윤이 전역한 이후 황인재가 나섰으나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리그2 강등의 직 간접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올시즌 리그1 정상급 키퍼 중 한 명인 강현무가 입대 해 고민을 덜었다. 경험 많고 선방능력 좋은 강현무의 가세로 상무의 골문 불안은 내년시즌에 존재 하지 않을 전망이다.
2 김동현 김진규 조영욱
권창훈 이영재 등 정상급 미드필더를 보유한 김천에 김동현 김진규가 추가로 입대해 리그1급의 미드필더 라인이 구축 되었다. 또한 조영욱에 가세는 최전방에서 위협적인 자원이 없던 김천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3 풀백도 보강 했다.
김태현 박민규 윤종규등 정상급 풀백의 가세로 오버래핑 등 찬스메이킹 역시 강화가 되었다. 윤종규가 왼쪽 박민규가 오른쪽이고 김태현은 양 쪽 풀백을 맡는다. 기존에 김륜성 이유현과의 경쟁 구도도 기대 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