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2023 시즌 프리뷰] '명가 재건', 올해는 가능한 수식어일까? 수원 삼성 2023년 프리뷰!

22세는 포함 안 했고, 백4에서는 장호익이 더 어울린다고 봤습니다.

로스트님이 말씀하신거와는 반대로, 백4에서 많은 불안감을 보여주는 장호익이라.. 본래 풀백이였으나, 쓰리백 스토퍼로 전환했던 이유도 이 때문인지라 장호익 풀백은 아마 교체로나 나올거 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 입장에서 조금은 아쉬워 길게 써지네요 😢

해당 포인트를 선수가 인지하고 있고, 이에 시즌을 대비해 몸도 열심히 만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본인도 아쉬움을 느꼈으니 올해는 한층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도 있고, 정승원이 백3가 이닌 수원의 백4에서 라이트백을 온전히 소화할 수 있는지, 김태환을 넣는 건 어떠한지 등을 길게 고려한 결과입니다.
다만, 역시 제가 느끼는 것보다는 구단의 팬들께서 느끼시는 게 더 정확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젠지님께서 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다음 영상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