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내가 볼려고 만든 짧은 국축x패션 얘기) 내가 좋아하는 개축 팀 엠블럼을 박을 수 있는 네임드 옷 브랜드들
- ikea의_새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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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골든 구스
https://youtu.be/M6s8oMGlcuo?t=753
골든 구스는 현재 가장 핫한 브랜드는 아니지만, 골든 구스 슈퍼스타 같은 스테디 셀러들이 있는 이상, 네임드 브랜드가 맞을것이다.
여기는 "백화점 혹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한" 신발/옷들을 사고 15만원 커스텀 비용을 내거나, x나 비싼 도산대로 플래그쉽 매장에서 직접 커스터마이징해서 파는 신발들을 구매하고 공짜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 특히, 직접 디스트레싱을 얼마나 하거나, 추가적인 색깔/그림을 넣을 수 있는데, 방법의 의외로 많아서 저 15만원 자체가 나만의 신발을 만드는 비용을 감안한다면 쓰레기통에 버리는 헛짓거리는 아닐것이다.
2. 벨루티
벨루티는 여기에 한 술 더떠 "스페셜 오더를 위해 고객은 컬렉션에서 제품을 선택해 컬러나 소재, 스페셜 라이닝이나 그 외 파티나, 타투, 다양한 기능이나 로퍼에 리자드 가죽 새들 디테일을 더하는 등 다양한 개인 맞춤 사항을 넣어 본인만의 특별한 작품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타투는 말 그대로 자기가 원하는 문신을 새기는 것이며, 파티나는 페인트질을 말하는 것이다. 근데 난 벨루티 매장에서 스페셜 오더 자체에 대해 물어본 적은 없어서 여기까지만 말하겠다..
추가적으로 가능한 브랜드 있으면 알려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