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펨/로스터 FM 강원 23년 ~26.1 결산

K리그 2회우승

FA컵 3회우승

아챔 8강(VS 부리람)

이제 곧 나오는 FM24에 맞춰서 어느정도 더 바뀔거라고 생각하지만 원정어까 심화, 이적료 인플레이션 등등 아직 개선해야할 점이 많다.

 23년에 맞춰서 시작했더니 그냥 개좇됐다.

24년도에 한국영을 제외하곤 전부 1년 밖에 남지 않았고, 조축노라기 때문에 보스만 룰이 적용되는 시점에서 모든 핵심자원을 팔아야했다.

특히 디노는 패치이후 체감이 매우좋아져서 17~18R에 20골정도 박았기 때문에 팔기 싫었지만 뭐 어쩌겠는가 검토 뜬 순간부터는 무조건 팔아야했다.

올해 초에 했을때랑 달리, 해외 오퍼는 생각보다 잘 오지 않았고 , J리그 추가 로스터 안했으면 그냥 파산까지 갔을것이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FA컵 우승으로 겨우 내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전북 울산 등이 전부 광탈해서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24년도 기록 리그우승, FA컵 우승 더블

그나마 숨통이 트인 시즌, 지금 현재 주전인 이현주 권혁규 , 엄지성, 슈퍼서브 에르난데스, 권혁규, 김주성 등을 영입할 수 있었다.

자계로 영입을 많이해서 겨우겨우 버틴 시즌, 영입 자체는 67.5억이지만 3년 분할이 한 30억쯤 될거다. 슈가대디가 없는 이상 편하게 하기란 거의 불가능이다.

부산에서 27억 (일시불 10억+ 3년분할 17억) 으로 겨우 데려온 조위제 , 포텐이 이번 패치에서 터져서 핵심오브 핵심이다. 패치 이후 2부에 있는 기업구단들은 슈가대디로 무지막지한 지원을 받으면서 2부리그지만 300억씩 들고 있기에 유망주들은 절대로 빼오기가 불가능해졌다. 다행히 부산이 승격이 실패하면서 겨우 데려올 수 있었다.

이번 패치에선 윙어로 자연스럽게 뚫려있는 이현주. 자계로 풀리면서 연봉 1억에 데려왔다. 윙어에는 부동의 주전 양현준, 엄지성이 있기 때문에 메짤라, 플메로 옮겨가면서 쓰고있다.

25년도 리그 우승, FA컵 우승, 아챔8강 (VS부리람)

FM 해오면서 톱 전세진으로 쏠쏠히 써먹었는데, 이번 패치부터는 그냥 공미, 윙어로 그리고 포텐이 상당히 낮아져서 톱이 필요했다. 지금 전북에 있는 박재용도 상당한 포텐으로 115 정도로 예상하지만 이 정도로는 부족해 K리그 자주한 사람이라고 하면 잘 아는 수피낫 무에안타를 21억에 영입해왔다. 

근데 이놈이 연봉 8억에 바이아웃 30억 요구하길래 반년정도 있다 재계약으로 없애려고 했다.

그리고 울산이 수미로 쓰던 원두재가 상무갔다오더니 연봉이 30억으로 치솟아 그냥 포기하고 용병으로 동남아쿼터 한명을 더 데려왔다.

그리고 불만이 터진 이동경을 자게로, 강원 거절하고 전북갔던 고영준은 잉여자원으로 전락해 3억, 엄지성 백업으로 고재현을 데리고 왔다.

리그 자체는 상당히 쉬웠고, 아챔을 병행하면서 애들 체력도 터졌고, 국가대표 왔다갔다 하니, 도저히 이길 수가 없었고 돌풍의 부리람에게 완벽하게 패배하면서

8강에서 마무리졌다.

26년도 시작은 이적예산 200억+ 급료예산 26억 정도로 시작할 듯 싶다.

26년도 시작은 추석이후에나 가능할거같은데 또 윙백은 용병 사와야할듯.

마무리 하면서 보니 기존에 있던 포항, 수원, 강원, 전북, 울산 등은 전부 슈가대디 날라가서 보유금액 50억 미만

나머지 아산, 부산, 안양, 등은 보유재고 200억~300억 이상임을 확인 할 수 있음

그래서 울산 강등당함

J리그 로스터 꼭 키고해야 게임 할 수 있음. 겜하면서 경질위기 몇번겪으니까 정신나갈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