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 (오피셜) 펠라이니, 시즌 종료 후 산동 타이산 퇴단

선수들의 개인적 의사를 충분히 존중한다는 전제 하에 양 당사자 간의 우호적인 협상을 통해 공헌을 세운 선수 펠라이니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산동 타이산 축구 클럽을 떠날 예정이다.

2019년 초, 펠라이니는 산동 타이산 축구 클럽에 합류해 5시즌 동안 이 클럽에서 뛰었다. 이 기간 동안 펠라이니는 다양한 대회에 130차례 출전해 51골과 8도움을 기록했으며, 클럽이 2021년 중국 슈퍼 리그와 역사적인 3년 연속 CFA 컵 우승을 차지하도록 도왔다. 그의 뛰어난 경쟁 능력, 리더십 자질, 경기장 안팎에서 보여준 전문성은 클럽과 타이산 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거침없는 가로채기를 반복했고 강력한 헤딩으로 계속해서 득점을 하고 꾸르바 노르드 앞에서 팔을 들고 환호했는데 우리는 펠라이니가 자신의 득점을 축하할 때 팀 로고에 키스했던 열정과 그가 우리에게 가져온 승리와 우승의 영광을 항상 기억할 것이다.

최근 펠라이니는 2023년 말에 클럽을 떠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우리는 펠라이니의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하며 산동 타이산 축구 클럽에 대한 펠라이니의 뛰어난 공헌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그의 미래 생활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펠라이니 같은 전설적인 선수와 작별하는 것은 쉽지 않다. 우리는 그가 올 시즌에도 AFC 챔피언스 리그, 중국 슈퍼 리그, CFA 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며 뛰어난 활약으로 산동 타이산의 선수 생활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것이라고 믿는다.

화이팅, 펠라이니! 우리의 영원한 주장, 우리의 "아프로 헤어"!

번역 :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