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수수깡이 다이렉트 강등을 피하는 방법)
- 아길레온의재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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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는 플옵이 유력한 순서)
1. 수원FC (수원삼성 승점+3점)
-사실 12위랑 1점만 더 벌려도 플옵 확정.
-수원삼성이랑 동급시 다득점 기준으로 많이 앞서기에 승점이 똑같으면 수원FC가 플옵될 확률 높음
-38라운드 상대 제주가 과연 수원FC를 어떻게 상대할지가 또 다른 관건
2.강원FC (수원삼성 승점+1점)
-37라운드 상대인 수원FC전 상대로 이기고 수원삼성이 슈퍼매치에서 지면 수원삼성이 다이렉트 99% 유력.
-근데 수원FC와 반대로 여기는 다득점에서 수원삼성에 비해 현저히 적어서 윤정환 전술이 갑자기 닥공이 아닌 이상 승점 동률시 강원FC순위가 수원삼성보다 적어짐.
-당연...하지만 10위/12위팀이 남은 정규리그 상대인지라 강원FC의 컨디션이 관건.
3. 수원삼성
- 일단 강원이 수원FC이기고 수원삼성이 슈퍼매치 지면 사실상 확정. 수원FC랑 승점이 동점이여도 다득점에서 마아아않이 차이남.
- 일단 슈퍼매치를 지지 않으면 다이렉트 강등 결정되는건 38라운드로 미뤄짐.
- 레드카드 취소가 아닌 이상 카즈키는 정규리그 못 나와서 수원삼성은 패널티가 씨게 있음 사실 패널티가 제일 씨게 들어간건 수원더비지만
3줄 요약)
1. 승점이 똑같으면 다득점 기준 수원FC > 수원삼성 > 강원FC
2. 강원FC가 수원FC이기고 수원삼성이 슈퍼매치에서 지지않는 이상 38라운드까지 봐야함. 이 시나리오라면 수원삼성은 38라운드 강원상대로 9:0 급으로 미친 공격을 퍼부어야하지만 불가능.
3. 10위 승점과 12위 승점 차이가 3점인지라 37라운드 결과를 봐야하고, 연맹의 부두술이 38라운드도 흥미롭게 만들지 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