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 [단독] K리그1 전북 현대, 루마니아 출신 사령탑 단 페트레스쿠, 계약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지휘봉 내려놓는다. 후임자 물색中..

 

[모민샛뉴스=펨네, 모민샛 기자]  전북 현대는 지난 2023년 6월 9일에 루마니아 출신 단 페트레스쿠 감독을 선임하였다.

상황이 좋지 않은 전북 현대를 책임지고 상위권으로 다시 도약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임이었지만, 2023년 하나원큐 K리그1 에서 

전북은 어울리지 않는 위치 4위에 랭크되어 시즌을 마쳤다.  더군다나 시즌 마지막 경기 마지막 경기에서 울산 현대에 패하며 ACL 엘리트에 

안착하지도 못하였다. 

 

4위에 머물게 된 전북 현대를 지켜보고 있는 수 많은 팬들은 '이게 전북이 맞냐?', '내가 아는 전북은 죽었다', '이제 다시는 우승하지 못할 것', '우리는 울산의 우승 들러리' 라는 반응을 보이며 격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결국 전북 현대 측에선 칼을 빼어 들 수 밖에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그렇게 전북 현대 측과 단 페트레스쿠 측은 많은 대화를 나누며 상호계약해지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지난 10년간 '닥공'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리그를 호령했던 전북 현대는 다시 도약 할 수 있게 될지..

 

 

 

[모민샛기자=jeonbukjotmang@cbaljo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