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 (오피셜) 대형 깃발 투척해서 경기장 무기한 출입 금지 당한 우라와 레즈 팬

2024년 5월 3일 (금, 공휴일) 후지쯔 유벤스 토도로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년 메이지 야스다 J1 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11라운드 경기에서 우라와 레즈 서포터의 경기 운영 규정 위반이 발생했다.

우라와 레즈는 지난해 천황배 JFA 제103회 전일본축구선수권 4차전에서 많은 분들께 큰 불편을 끼쳐드린 구단으로,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입장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경기관리규정 위반으로 인해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지 못하였기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위반 내용과 징계 조치, 사건 발생 시점부터 본 보고서가 발행되기까지 발생한 경위를 아래에 설명하고자 한다.

・징계 대상 행위

물건 던지기

(경기 종료 후 우라와 레즈 선수들이 팬들을 맞이하기 위해 우라와 레즈 관중석으로 향할 때 응원용으로 사용하던 대형 깃발을 투척했다.)

- 징계대상자

징계대상 행위를 한 자 1인

- 처벌 내용

무기한 경기장 출입 금지

・제재 대상 경기

5월 6일 (월, 공휴일) 이후 우라와 레즈, 우라와 레즈 레이디스, 우라와 레즈 아카데미가 국내 및 해외에서 진행하는 모든 경기.

(중략)

https://www.urawa-reds.co.jp/clubinfo/21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