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움짤/영상 96챔결 2차전때 수원종합에서 나눠준 테니스채 같은 모양의 소고 같은 게 있었음
- road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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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직관 가서 왜 본부석만 주고 E석은 안 주는지 좀 짜증났긴 했는데..
경기 끝나고 나도 분해서 심판 퇴장 외쳤는데, 본부석에서 그 응원도구 받은 사람들은....
사람이 극대노하면 손에 쥐고 있는 것이 무엇이 되었건간에 집어 던질 수 있구나... 하는 걸 배움과 동시에, 아무리 분해도 저런 짓까진 하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했던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