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 애초에 이정효의 선넘은 모욕, 무례함을 흥행카드로 생각해온게 이해 안 갔다
- Loch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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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진지하게 리그 흥행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받아들여야할 정도면 리그가 심각하게 인기를 말아먹은 개씹창 노잼 리그이거나, 이미 도덕성이나 선 따윈 진즉 팔아먹은 천박한 리그라는 얘기겠지.
언제든지 나락갈만한 거에 한 리그, 팀의 흥행을 걸어야한다는거 너무 비참하지 않나.
되게 극단적인 의견이니 정신병자 탭으로.
댓글 7
그런 리그 맞았는데
지금은 벗어나는 단계고
지금은 벗어나는 단계고
킹치만 저런 언변보다도 못한
매경기 "하고자 하는 의지" 따위의 말만 되풀이 하는
아무런 의미없는 회견 인터뷰를 하는 감독들이
너무 많아왔던 판떼기였던지라.
그에 대한 반대의 급부로써
이정효의 직설적 화법에 대한 열광도 있었던거지.
매경기 "하고자 하는 의지" 따위의 말만 되풀이 하는
아무런 의미없는 회견 인터뷰를 하는 감독들이
너무 많아왔던 판떼기였던지라.
그에 대한 반대의 급부로써
이정효의 직설적 화법에 대한 열광도 있었던거지.
Damning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최용수, 최강희 등과 같이 적당히 재치 있고 팔게 많은 인터뷰들을 해온 감독들을 시대의 한계, 그리고 당시 리그의 한계로 잘 못 살려온게 더 문제였을 뿐.
그러니까 오히려 직설적이고 자극적이며, 선까지 넘어대니 특별한 포장 없이도 어그로 끌어댈 수 있는 이정효의 인터뷰가 필요 이상으로 높게 쳐진거라고 생각함.
최용수, 최강희 등과 같이 적당히 재치 있고 팔게 많은 인터뷰들을 해온 감독들을 시대의 한계, 그리고 당시 리그의 한계로 잘 못 살려온게 더 문제였을 뿐.
그러니까 오히려 직설적이고 자극적이며, 선까지 넘어대니 특별한 포장 없이도 어그로 끌어댈 수 있는 이정효의 인터뷰가 필요 이상으로 높게 쳐진거라고 생각함.
Lochas
송선호 감독님을 필두로 한
리그2의 비슷한 부류의 감독들을 잊으신겁니까, 정녕?
매경기 경기 후 인터뷰 내용이
이전 경기 인터뷰 내용과 복붙 수준이셨던...ㅋㅋ
리그2의 비슷한 부류의 감독들을 잊으신겁니까, 정녕?
매경기 경기 후 인터뷰 내용이
이전 경기 인터뷰 내용과 복붙 수준이셨던...ㅋㅋ
Damning
인터뷰를 잘 하는 감독, 못 하는 감독 다 있어왔는데 못한 사람들 때문에 무례하고 잘못된 인터뷰 스킬이 필요 이상으로 높이 쳐진것 뿐임.
둘 다 문제지.
둘 다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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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최강희 등과 같이 적당히 재치 있고 팔게 많은 인터뷰들을 해온 감독들을 시대의 한계, 그리고 당시 리그의 한계로 잘 못 살려온게 더 문제였을 뿐.
그러니까 오히려 직설적이고 자극적이며, 선까지 넘어대니 특별한 포장 없이도 어그로 끌어댈 수 있는 이정효의 인터뷰가 필요 이상으로 높게 쳐진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