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 강등권 위치한 콘사도레 삿포로 미하일로 페트로비치 감독, 이번 시즌 끝까지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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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은 이번 시즌 끝까지 미샤(미하일로 페트로비치) 감독과 함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4월 26일 서포터 여러분과 온라인 미팅을 개최했습니다. 그 중 5월까지 경기에서 승점 7점을 쌓아 강등권을 벗어는다는 목표를 전했습니다. 실제로 획득한 승점은 5점, 순위는 19위로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달성하지 못한 이유나 과제를 팀 내에서 공유함과 동시에 선수단의 생각을 재확인했습니다. J1 잔류를 이루는 방법을 검토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로 뛰는 선수들의 생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미샤 감독으로 계속 유임하는 것이 J1 잔류 이어진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