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기자를 참칭하는 소설가에게 먹이를 던져준다: 현재 K리그 감독들의 경력을 araboza

※ 나이는 기준 연도에서 출생 연도를 뺀 값.
※ 경력은 햇수로 계산.
※ 프런트 경력 제외.

※ 이렇게 대충 정리한 이유? 대충 쓴 기사에 정성스럽게 반박하고 싶지 않아서.

포항 박태하
현직 부임 당시 56세
이전 경력 13년(포항, 국가대표, FC서울, 옌볜 푸더 등)
* 프로감독 초임 당시 47세, 경력 8년

울산 홍명보
현직 부임 당시 52세
이전 경력 12년(국대, 연령별 국대 등)

김천상무 정정용
현직 부임 당시 54세
이전 경력 14년(연령별 국대, 대구, 현풍고, 서울이랜드 등)
* 프로감독 초임 당시 50세, 경력 12년

강원 윤정환
현직 부임 당시 50세
이전 경력 15년(사간 도스, 울산, 세레소 오사카, 제프 유나이티드 등)
* 프로감독 초임 당시 38세, 경력 4년

수원FC 김은중
현직 부임 당시 45세
이전 경력 10년(튀비즈, 연령별 국대 등)
* 프로감독 초임

제주 김학범
현직 부임 당시 64세
이전 경력 29년(연령별 국대, 성남, 강원, 광주 등)

인천 조성환
현직 부임 당시 50세
이전 경력 18년(전북, 제주)
* 프로감독 초임 당시 46세, 경력 15년

FC서울 김기동
현직 부임 당시 52세
이전 경력 11년(연령별 국대, 포항)
* 프로감독 초임 당시 47세, 경력 7년

광주 이정효
현직 부임 당시 47세
이전 경력 11년(아주대, 전남, 광주, 성남, 제주)
* 프로감독 초임

전북 김두현
현직 부임 당시 42세
이전 경력 5년(수원, 전북, 청두 룽청)
* 프로감독 초임

대구 박창현
현직 부임 당시 57세
이전 경력 18년(청구고, 전북, 포항, 홍익대 등)
* 프로감독 초임

대전 [공석]

안양 유병훈
현직 부임 당시 47세
이전 경력 13년(고양KB, 안양, 아산무궁화, 서울이랜드 등)
* 프로감독 초임

전남 이장관
현직 부임 당시 48세
이전 경력 14년(용인대)
* 프로감독 초임

서울이랜드 김도균
현직 부임 당시 47세
이전 경력 14년(서남대, 현대중, 울산, 수원FC)
* 프로감독 초임 당시 43세, 경력 10년

김포 고정운
현직 부임 당시 54세
이전 경력 9년(선문대, 전남, FC서울, 풍생고, 안양)
* 프로감독 초임 당시 52세, 경력 8년

부천 이영민
현직 부임 당시 48세
이전 경력 13년(고양KB, 안양, 안산 등)
* 프로감독 초임 당시 42세, 경력 9년

충북청주 최윤겸
현직 부임 당시 61세
이전 경력 26년(부천, 대전, 강원 등)

부산 박진섭
현직 부임 당시 45세
이전 경력 12년(개성고, 포항, 광주, FC서울, 전북 등)
* 프로감독 초임 당시 41세, 경력 7년

수원 변성환
현직 부임 당시 45세
이전 경력 9년(성남 유스, 성남, 연령별 국대)
* 프로감독 초임

충남아산 김현석
현직 부임 당시 57세
이전 경력 20년(울산, 강릉중앙고, 울산대)
* 프로감독 초임

천안 김태완
현직 부임 당시 52세
이전 경력 21년(광주상무, 상주상무, 김천상무)
* 프로감독 초임 당시 46세, 경력 15년

경남 박동혁
현직 부임 당시 45세
이전 경력 8년(울산, 아산 무궁화, 충남아산)
* 프로감독 초임 당시 39세, 경력 2년

성남 최철우
현직 부임 당시 46세
이전 경력 12년(연령별 국대, 전남, 서울이랜드)
* 프로감독 초임

안산 임관식
현직 부임 당시 48세
이전 경력 14년(광주, 호남대, 전남, 상주/김천상무 등)
* 프로감독 초임

[초점] ‘경험 부족’ 감독 보내고 ‘경험 없는’ 감독 데려온 수원 삼성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4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났지만 감독 경험이 부족해 5연패를 당하며 사임한 염기훈(41) 전 수원 삼성 감독.수원은 노련미가 부족해 아쉬웠던 염기훈 감독을 내보내고 프로 감독이 처음인 변성환(44) 전 U-17 대표팀 감독을 데려왔다.당장 승격을 위해 염기훈 감독의 사표를 받았지만 프로 감독 경험이 없는 변성환 신임 감독이 부진한 팀분위기 반등과 승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길 바라는 수원이다.수원은 31일 변성환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선수시절 2022 부산 아시안게임 대표 출신 by 이재호 기자 from 스포츠한국

자 이제 누가 경험과 능력이 부족한지 이야기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