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싱가포르 LIVE] 김도훈호의 'NEW 선봉장' 오세훈, "이 자리에 오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모른다"

오세훈은 또래들에 비해 A대표팀에 들어가는 과정이 길었다는 말에 "이 명단에 들기 위해 매일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매일 정말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다. 그래서 겨우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간 뽑히지 않았던 이유는 다들 알고 계신다. 제가 너무나도 부족했던 스트라이커였다. 결과를 내지 못했으니 뽑히지 못했다"라고 스스로를 돌아봤다. 일본 진출 후 한동안 부침이 있었던 오세훈은 "일본에 간 건 후회는 없었다. 다만 일본에 가는 과정에 조금 후회했다"라고 답한 후, "그래도 그 2년 동안 성장했기 때문에 값어치는 충분하다고 본다"라고 답했다.

이어 "아쉽다기보다는 후회는 많이 했다. 울산 팬들을 비롯해 감독님 등 모든 분들에게 죄송했다"라며 울산에서 시미즈 에스펄스로 떠나는 과정에 대해 심심한 사과의 말을 남겼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43/0000127742

댓글 2

best postk 2024.06.04. 09:06
이 새끼 성장 했구나 자계로 돌아와라
best Muniain 2024.06.04. 09:07
사과박앗네 좀 오래댓지만
best postk 2024.06.04. 09:06
이 새끼 성장 했구나 자계로 돌아와라
댓글
best Muniain 2024.06.04. 09:07
사과박앗네 좀 오래댓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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