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손준호, '물심양면 도왔던 전북' 아닌 수원FC 선택... "세부 사항 조율 중 이견" OSEN 노진주 기자
- 박지성과병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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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가 K리그1 수원FC 입단을 앞뒀다. 중국 공안에 구금됐다가 약 10개월 만에 풀려난 뒤 자신을 물심양면 지원했던 전북현대를 통해 복귀하지 않는다.
축구계 정통한 관계자는 “전북이 손준호를 많이 배려했고 당연히 전북과 먼저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왜 손준호를 전북이 영입하지 못했냐’라는 피해를 전북이 보고 있는 것 같은데 금전적인 부분에서 결렬된 것은 아니다. 메디컬 테스트도 마쳤지만 세부협상 조율이 안 됐다. 모든 부분에 대해 설명했지만 이견차를 좁히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jinju217@osen.co.kr
https://www.osen.co.kr/article/G1112356859#_enliple
읽어보면 알겠지만 너무 대놓고 손준호를 은혜도 모르는 배신자로 낙인 찍는게 보임 ㅋㅋㅋㅋ
댓글 7
수삼 구런트한테 유리한 기사 써줬던 그 기자잖아?!
뭔가 느낌이
축구 외적인 문제로 출전 못하면, 그 기간 연봉 지급 안한다는 조건이었을 거 같음
축구 외적인 문제로 출전 못하면, 그 기간 연봉 지급 안한다는 조건이었을 거 같음
박지성과병신들
이도현 모비스 있을때
라틀리프도 다시 데려온 사람임. 실력만 있으면 영입하는데 주저하지는 않음.
근데 계약에 헛돈 쓰는건 엄청 싫어하는 편이라, 합리적으로 추론해 보면 연봉 문제일거 같음.
100% 책임 같은건 어차피 불가능하고, 그걸 현실적으로 표현한게 연봉이라고 생각함
라틀리프도 다시 데려온 사람임. 실력만 있으면 영입하는데 주저하지는 않음.
근데 계약에 헛돈 쓰는건 엄청 싫어하는 편이라, 합리적으로 추론해 보면 연봉 문제일거 같음.
100% 책임 같은건 어차피 불가능하고, 그걸 현실적으로 표현한게 연봉이라고 생각함
수삼 구런트한테 유리한 기사 써줬던 그 기자잖아?!
언플마라 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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