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이랜드페북 시발ㅋㅋㅋㅋㅋ

[창단 652일째 아침 편지]
사무국장입니다.
외국인 선수 건으로 많이 마음이 불편하셨을 줄 압니다.
외국인 선수는 멀리 떨어져 있는 관계로 합의 과정을 거치고 계약을 하게 되는데 이번 건들은 입단 합의 단계에서 공식 릴리즈를 한 것이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문제가 된 것입니다.
입단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면 99% 확정이기 때문에 완전 계약까지 릴리즈를 기다릴 것인지는 구단에서 선택할 수 있는 일이고 이번 경우 저의 판단으로 합의 단계에서 릴리즈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브라질 외 남미 선수의 경우 합의가 번복되는 사례가 다소 있는데, 이 점 고려치 않고 신중치 못하게 릴리즈를 함으로써 팬 여러분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선수측과 대화가 마무리되면 바로 결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 마지막 날입니다. 올 한 해 구단에 대한 사랑에 감사 드리고, 우리 식구들 각자의 삶에서 정말 수고들 많으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내년엔 정말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한 해 마무리 잘 하시는 날이 되길 바랍니다.

https://youtu.be/yfHfXS1sYuY

김윤아 going home 링크로 무마하려하는 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