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수원 만나면 경기력 상승' 경남 윤주태 "확실히 설레는 상대"
- 김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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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수원이었다는 것도 경기력 상승의 요인이었을까. 윤주태는 "안 그래도 주변에서도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신다"면서 "나는 수원이 항상 상대 팀이었지만 팬들께서 좋은 경기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는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하다.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위축되지 않고 신이 나는 편"이라고 말했다.
지난 2주의 A매치 휴식기 동안 전술 외에 팀 분위기도 많이 바뀌었다. 윤주태는 "사실 남해에서 훈련하면서 선수들끼리 의견 충돌이 많았다"면서 "하지만 이것이 감정적인 대립이 아니라 팀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측면이었다는 점에서 오히려 팀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840
조축개축에서 이야기하는데 기사 아무도 안퍼왔길래
댓글 5
어제 잘하더라
아니 동료를 활용을 해라고 공간 잡은 선수가 몇 명이였는데
한 경기 4골 대준 구단이니 설렐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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