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IS 승장] 이장관 감독 “커피 릴레이, 내 차례 안 왔으면” 제자들 활약에 활짝
- 전남승격하면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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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관 감독은 “올해 초만 해도 인상적으로 좋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훈련할 때 나는 밝은 걸 좋아한다. 그런 걸 만들어가려고 노력하는 감독이다. 선수들 30명을 웃는 얼굴로 대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남이 초반 이외에 뛰든, 안 뛰든 밝은 모습을 가져가서 본인에게도 좋은 일이 있는 것 같다. 전 선수들에게 이어지고 좋은 부분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우리 팀의 커피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10경기 패가 없다 보니 득점 선수들, 새로 와서 활약한 선수, MVP가 커피를 계속 사고 있다. 우리 팀이 밝은 분위기, 좋은 분위기로 가는 힘인 것 같다. 감독으로서 밝게 가는 게 기분 좋다. 앞으로도 선의의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면서 “내가 살 수 있는 기회가 요즘 없다. 내 차례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현시점에서 전남은 보완해야 할 점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기세가 좋다. 그러나 이장관 감독은 “(보완해야 할 점은) 감독의 행동과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가 흐트러지지 말아야 하고 들뜨지 않아야 한다. 선수들을 똑같은 모습으로 관리해야 한다. 이런 게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적시장이 열렸는데, 감독으로서 많은 욕심을 내고 싶다. 요즘에는 구단과 감독이 협상을 잘해야 하는데, 지금보다 더 좋은 상황을 만들고 싶다. 시간(여름 이적시장 기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구단과 많이 상의할 것이다. 우리 구단이 지금 어렵든, 어렵지 않든, 생각을 합쳐서 지금보다 나은 후반기 될 수 있게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https://v.daum.net/v/qFmYGr2XNQ
댓글 5
10 ~ 85분 경기력 개 좆박는 병좀 고치라고요
싸워 이기십쇼 장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