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홍명보 감독 논란’ 와중에도 울산 팬들이 전한 또 다른 중요한 메시지
- 미늘요리
- 153
- 1
- 16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352
이런 가운데 많은 이들이 잊고 있거나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 울산 팬들의 한 메시지에도 집중할 필요가 있다. 이날 경기장 울산 서포터스 관중석 2층 정가운데에는 ‘우리의 문수는 파란색’이라는 걸개가 내걸렸다. 2층 난간에는 ‘울산은 붉은 적이 없다’는 걸개도 펼쳐졌다. 울산 팬들은 홍명보 감독과 대한축구협회의 선택에도 강력한 메시지를 던지면서 또 다른 하나의 메시지를 잊지 않았다. 울산 팬들에게는 이 역시도 대단히 중요한 이슈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