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김현회의 골 때리는 축구] 궤변 뿐이었던 홍명보, '이게 리더야?'
- 럭키금성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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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376
마치 대표팀 부임 기자회견 같았다. 이날 홍명보 감독은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HD 소속으로 경기를 치렀고 기자회견장에도 버젓이 울산HD 엠블럼이 장식돼 있었지만 울산 팬들에 대한 예의를 차리는 발언은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경기 후 서포터스석에 인사를 하러 가서도 팬들 앞에서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선수단 뒤 쪽에 물러서 있던 홍명보 감독은 기자회견장에서도 울산 팬들을 배려하지 않았다. 리그 도중 도망치듯 팀을 떠나면서 마치 한국 축구를 구원하기 위해 떠난다는 궤변만 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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