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현장목소리] "오늘만 같아라" 정정용 감독, “기세 타고 서울 꺾겠다”
- 투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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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39/0002206002
-경기 소감은?
한 마디로 말하자면 오늘만 같아라. 우리가 하고자 하는 공격 전개와 마무리 등 전체적으로 완벽했다. 이 부분을 가지고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분위기를 만들도록 이어갔으면 좋겠다.
-박진섭 퇴장으로 쉽게 풀렸는데?
수적 우위는 사실이다. 전반 초반부터 상대 진영에서 볼을 가지고 놀았다. 볼이 상대 진영에서 놀다 보니 파울을 얻어냈다. 상대가 내려섰을 때 끌어들여 공략하자고 했다.
-7기 병장들이 전역해도 잘나가는 비결은?
지금 상황에서 8, 9기 선수들이 잘 해주고 있다. 능력이 충분하다. 리스크를 빨리 극복하고 있다. 지난 수원FC전 패배를 고비를 잘 넘겼다. FC서울을 못 이겼는데 승리하도록 잘 준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