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현장인터뷰]'최악의 생일' 김두현 감독의 분노 "싸우려는 의지, 투쟁 우리가 부족했다"
- 북극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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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168788
경기 뒤 김 감독은 "경기 중에 퇴장이 나왔다. 사실 분위기 타기 딱 좋은 경기였다. 살리지 못했다. 퇴장으로 경기를 어렵게 끌고가지 않았나 싶다. 우리가 싸우려는 의지, 투쟁력을 더 보여야 하는데 우리가 부족했다. 멀리까지 오셨는데 팬들께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드려서 책임감이 너무너무 크게 느껴진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상대의 공격 패턴, 우리가 대응하는 부분에서 준비했다. 내려서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우리가 상대보다 반응이 좀 늦지 않았나 싶다. 많이 부족함이 있는 경기였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완패에도 전북 팬들은 끝까지 응원가를 부르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 감독은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로 응원가를 불러주신 것 같다. 퇴장으로 매번 좋지 않은 경기가 나왔다. 다시 안정을 취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아니 님 ㅋㅋ 퇴장 전에 실점을 했다니까요????
뭔 퇴장때문에 다 말아먹은것처럼 인터뷰를 해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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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려는 의지로 퇴장당한건데 음해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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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려는 의지로 퇴장당한건데 음해뭔지
인터뷰도 김상식보고 배웠구만
신에게 지는건 부끄러운일이 아니다
나는 완벽해 진섭이가 퇴장 당해서 말아먹었옹
감독 맞트레이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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