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5천원으로 10만 배 적중’…축구토토 승무패 43회차 적중결과 발표
- 방공관제사령부
- 99
- 3
- 10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14일(일) 발표한 적중 결과에 따르면, 축구토토 승무패 43회차에서 14경기를 모두 맞혀야 하는 1등은 단, 1건 발생했다. 이에 해당하는 1등 적중금은 5억 2,196만 2,750원이며, 전 회차 1등 이월금과 복수 적중은 없었다.
특히, 이번 회차 1등 적중자는 5,000원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적중자는 5억 2,196만 2,750원의 적중금을 기준으로 구입 금액 대비 약 10만 배(104,393배) 이상을 환급 받을 수 있게 됐다. 2등부터 4등의 적중 건수 및 개별 환급금액은 2등(13건/1,606만 400원), 3등(260건/40만 1.510원), 4등(2,24건/9만 3,050원)이었다.
...
축구토토 승무패 43회차의 총 14개의 대상 경기 결과는 승(홈팀의 승리)이 8건으로 가장 많았고, 무(양팀의 무승부)는 4건, 패(홈팀의 패배) 2건 순이었다. 이번 회차에서 총 적중자 수는 2,518건이 발생했지만, K리그의 결과로 인해 적중의 난이도가 높아졌다는 평이다.
먼저, 대전하나시티즌-강원FC전에서는 리그 상위권에 위치한 강원(리그 4위)이 대전(12위)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겨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이어 포항(리그 3위)은 제주(7위)에 1-2로 패했다. 팽팽한 승부가 예상됐던 광주FC(8위)와 인천유나이티드(9위)의 경기는 인천의 2-0 완승으로 끝이 났고, 수원FC(5위)는 하위권 대구(10위)를 맞아 안방 경기를 펼쳤지만, 2-2로 승점 1점을 차지하는데 그쳤다.
ㅅㅂ 5천원으로 5억이면 전생에 나라 구한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