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사실은
- 안양스피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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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치다 임대 한의권 영입으로 깔끔 하게 끝나나 했는데 단레이 시즌 아웃 김하준 전북 이적으로 또 한번 종료를 앞두고 움직 여야 했음. 이게 작년 이랑 데자뷰 인게 그 때도 지금 김포의 있는 브루노를 빠르게 영입 했고 그 이후에 전보민 임대 만 있을 정도로 조용 했는 데 이게 막바지를 앞두고 안드리고 바이아웃 + ㅂㅈㅇ 갑작 스런 이적의 여파가 이적 시장 막판에 순식 간에 터진 거 였고 결국 안드리고를 대신 해 라에르시오 박재용을 대신 해 공민현이 마지막 날 합류 했고 류승우 이동수 역시 마지막 날 합류 했지. 작년 과는 다른 부분은 다행히 작년 처럼 이적 시장 막바지에 한 꺼번에 오피셜이 나오는 일은 없어. 변준영도 이미 합류 했고 카레카 도 비자 처리가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4-5일이면 이적 절차가 마무리 되는 시점이라 작년 처럼 마지막 날 이 급박 하진 않음.
갑자기 다른 팀 얘기 해서 좀 그렇지만 대구가 2022시즌에 에드가가 시즌 중간에 시즌 아웃이 되서 브라질로 돌아 갔을 때 그 공백을 제카가 훌륭히 메꾸고 에드가에게 바통터치 한 적이 있음. 현재 단레이가 시즌 아웃이 된 부분 대체 선수가 빠르게 마련이 된 부분 까진 에드가 제카 사례 와 판박이인데 이 상황이 아름 답게 마무리 지으려면 카레카가 단레이의 몫까지 해 주고 내년에 돌아올 지도 모를 단레이에서 바통 터치 하는 상황을 만들어야 겠지. 카레카가 이제 한국 입국 하고 팀 적응 하면 다다음 수원 전이나 다다다음 성남 전에서 나설 가능성이 높은데 첫 경기라는 부담 감 갖지 말고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래야지.
마지막으로 ㅂㅈㅇ이 온다고 하던 데 안 올수도 있지만 오더라도 환영은 받기 어려울 거라는 거 누구 보다 본인이 잘 알지 않을 까. 솔직히 지금 당장 ㅂㅈㅇ을 반길 안양 팬은 현재로 서는 많지 않으니까. 더 이상 팬들 불편하게 하지 말고 속죄 하는 마음으로 뛰기를